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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 분만법의 종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자연분만
수중분만
제왕절개
무통분만
마취 분만
유도분만
흡입분만
본문내용
자연분만
임신 38~42주 사이에 이르면 태아 중 95퍼센트가 머리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된다. 이러한 자세에서 아기는 스스로 분만을 위해 조력하게 된다. 이는 가장 좋은 분만법으로 먼저 크고 강인한 머리로 자궁경부를 압박해 열고 나간 뒤 몸을 비틀어 모체의 골반뼈를 통과한다.
- 분만 제 1기(개구기 또는 준비기)
진통시작에서 자궁구가 완전히 열릴 때까지로 진통이 시작되어 막혀있던 자궁구가 10cm까지 열린다. 소요시간은 초산부의 경우 약 10~12시간, 경산부의 경우 4~6시간 걸린다.
1분 정도의 진통이 2~3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오면 자궁안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자궁입구가 열리기 시작. 의료진은 내진을 통해 자궁구가 열린 상태, 산도의 부드러움, 파수여부, 태아의 하강정도 등을 확인한다.
태아 감시장치로 태아의 심장박동을 확인하여 태아의 상태를 파악해 태아가 안전한가를 점검한다.
진통이 미약해 분만이 지연될 때는 자궁수축제를 투여할 수도 있다.
- 분만 제 2기(배출기 또는 산출기)
자궁구가 10cm까지 완전히 열린 뒤부터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로 초산부는 2~3시간, 경산부는 1~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진통은 더 심해지며 시간도 길어진다.
제 1기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이지만 태아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로 이 때 원활한 분만을 위하여 회음절개를 시행한다.
- 분만 제 3기(후산기)
아기가 태어나고 태반이 나올 때까지로 태반은 늦어도 20~30분 내에 나온다.
태아가 나온 후부터 태반, 탯줄이 빠져 나감으로써 분만이 종료된다.
태반이 나오면 회음부를 봉합하고 자궁의 수축이 잘 되는지, 출혈이 없는지, 자궁 내에 잔여물이 남지 않았는지, 상처는 없는지 확인하고 회음부를 봉합한다.
신생아의 호흡상태 및 기형, 질병여부를 확인한다.
▣ 자연분만의 장점
첫째, 출혈이 적다.
제왕절개술이 정상질식분만에 비해 적어도 2배 이상의 출혈이 있다. 수술을 아무리 잘해도 출혈은 많기 마련이다.
둘째, 산욕기 감염이 적다. 시술시간의 차이와 수술로 인해 자궁내가 모두 공기 중에 노출되고 손에 여러 번 만져지므로 그만큼 제왕절개술이 감염의 위험이 높다.
셋째, 회복이 빠르다. 산후 움직임이 많고 빨라지면서 방광의 기능이 빨리 회복되고 부종도 빠른 속도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