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실천윤리학 제8장 빈부의 문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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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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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8장 빈부의 문제
제1절 빈곤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제2절 부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제3절 살인과 도덕적으로 동일한 것이 아닌가?
제4절 원조의 의무
1. 원조의 의무에 찬성하는 논변
2. 앞의 논증에 대한 반론들


본문내용
제1절 빈곤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7장에서 안락사의 ‘죽이는 것’과 ‘방치하는 것’의 구별을 문제 삼았으나 윤리적으로 아무런 본질적 의미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결론은 안락사가 아닌 다른 영역들에서도 의미가 있다.
4억 이상의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칼로리,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결핍을 겪고 있다. 수백만의 사람들은 굶주리고 영양 결핍으로 병균감염에 시달리고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어린이의 반이 만 5살이 되기 전에 죽고 말 것이라 예견된다.
식량의 부족만이 가난한 사람들이 겪는 유일한 어려움은 아니다. 맥나마라는 이런 상황을 모사하기 위한 ‘절대빈곤’ 이라는 용어를 제시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산업국의 빈곤은 상대적 빈곤이다. 즉 부유한 이웃사람과 비교할 때, 그들은 상대적으로 빈곤하다. 호주에서 상대적으로 빈곤하게 살고 있는 사람도 영국의 노인연금 생활자들과 비교하면 아주 유복할 수 있다. 영국의 노인연금 생활자들도 말리나 이디오피아의 가난한 사람들과 비교하면 가난한 것이 아니다. 반면에 절대적 빈곤이란 어떤 기준에서도 빈곤인 것이다. 죽음이나 질병 말고도, 절대빈곤은 음식, 주거, 의복, 위생, 보건 그리고 교육에서의 열악성을 동반하는 고통스런 삶의 조건이다. 절대빈곤에 대한 정의는 “음식, 의복, 주거와 관련된 가장 기본적인 생물학적 필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수입의 결여”이다. 이것은 아마도 오늘날 인류가 겪고 있는 불행의 주요원인일 것이다.

제2절 부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영양실조와 이와 관련된 질병으로 과거에도 사람은 죽어 왔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이는 신문의 머리기사를 장식하지 못 한다. 차라리 가뭄, 태풍, 지진 그리고 홍수가 기사거리로서 더 가치 있다. 그러한 것들도 인류의 고통을 크게 증가시킨다. 그러나 주요한 재난이 보도되지 않는다고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문제는 세계가 세계 인구를 먹이고 재울 음식과 거처를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부유한 나라의 사람들이 동물들에게 전체소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곡물을 먹여 고기, 우유, 달걀로 전환시킨다. 만약 우리가 동물에게 먹이지 않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분배할 수만 있다면 전 세계의 기아는 끝날 것이다. 바로 그 문제가 본질적으로 생산의 문제가 아니라 분배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굶주리는가?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은 부유한 나라의 농부들이 키운 곡물을 살 만한 여유가 없다. 부유한 나라에서 약간의 부를 가난한 나라들로 옮김으로써만 상황은 변화될 수 있다.
절대빈곤의 모습과 대립되는 ‘절대풍요’의 모습도 제시할 수 있다. 모든 기본적인 생활필수품들을 적절히 구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것이다. 선진국의 평균적인 시민들은 절대빈곤에 시달리는 10억 이상의 인구가 꿈도 꾸지 못하는 부를 향유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양도되고 있는 것이 매우 적다. 유엔의 목표액인 국민
참고문헌
실천윤리학
하고 싶은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