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론] 소비지출변화추이 및 가구 특성에 따른 비교(식료품, 교양오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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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론] 소비지출변화추이 및 가구 특성에 따른 비교(식료품, 교양오락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소비지출변화 추이
3. 가구 특성에 따른 비교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우리 조는 식료품비, 그 중에서도 증가추세에 있는 외식비와, 교양오락비 그 중에서도 교양오락 서비스비를 중심으로 1997년부터 2007년 까지 소득 관련 , 우리나라 소비자 단위의 상태분석을 해 보았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의 영위를 위한 세 가지 조건 의식주는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공통적이다. 특히 개중에 식에 속하는 음식은 그 어느 것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먹기 위한 삶 혹은 살기위한 음식의 충족이라는 말이 존재할 정도이다. 특히 오늘날 현대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식료품 그 중에서도 외식비의 소비와 교양오락비에 대한 지출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빠른 추세로 변화한 경제적인 성장은 급속한 서구 문화의 유입을 야기했다. 서구 문화의 유입은 많은 자국민들로 하여금 생활 형태의 변화를 불러왔다. 특히 대형마트에서의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 대량 구매 혹은 과거보다 확연히 증가한 외식의 빈도는 서구의 생활 형태를 모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현대 사회의 생활 형태 역시 식료품의 소비에 대한 빈도를 증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못 먹고 못 살았던 지독한 가난에 찌든 시기가 길었다. 또한 그러한 가난에서 허덕이며 굶주렸던 수많은 현재의 소비층에 있는 사람들은 더욱이 식료품과 외식에 대한 지출만큼은 줄이지 않고 있으며 끊임없이 충족하려는 욕구가 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식료품에 대한 소비자의 지출 보다는 교양 혹은 오락 부문에 대한 지출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 속 엥겔 지수가 점차 하락하고 있다는 보고는 소득증가로 인해 현대소비자들이 식료품비지출은 일정 수준을 유지한데 반해 교양오락비 등 문화생활에 대한 지출을 확대한 것을 보여주는 실례이다 .최근 변화한 현대소비자들의 소비형태의 이면에는 많은 현대소비자들의 소비지출품목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식료품과 교양오락비를 중심으로 현재 소비자들의 소비실태를 알아보고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소득 관련 우리나라 소비자 단위의 상태분석을 하고자 한다.

2. 소비지출변화 추이
1) 식료품비 ( 외식비 )


식료품
외식비
단위 : 천원
1997
545.324
207.55
1998
434.767
148.81
1999
491.868
184.497
2000
523.215
218.831
2001
524.742
227.494
2002
530.358
234.38
2003
548.648
260.592
2004
570.959
277.978
2005
565.4
274.3
2006
561.62
272.79
2007 1/4
547.458
269.573




2) 교양오락비

교양오락
교양오락 서비스


단위:천원
1997
98.877
46.108
1998
71.307
33.528
1999
86.857
39.995
2000
100.519
43.837
2001
97.045
44.847
2002
97.3
47.824
2003
102.512
49.393
2004
103.792
52.41
2005
105.6
54.3
2006
106.221
53.991
2007. 1/4
109.704
55.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