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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성공을 위한 거짓말에 대한 심리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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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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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 품행장애와 반사회성 성격장애

소개글

[심리학] 성공을 위한 거짓말에 대한 심리적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서론
연구의 필요성
목적 및 대략적 내용 등 연구의 개관

본론
1. 거짓말의 신체적 반응
2. 자기암시가 거짓말에 미치는 영향
3. 동조이론을 통한 집단적인 거짓말의 연구
4. 상대에 대한 의식이 상대 발언의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
5. 사기꾼들의 심리 분석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거짓말의 얼굴표정 전문가인 Paul Ekman(2003)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평균적으로 약 8분에 1번, 하루에 200번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이에 의하면 우리 모두는 엄청난 거짓말쟁이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나쁜 사람인 것일까?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거짓말하면 혹부리영감 된다.’라는 말을 듣고 살아와서 ‘거짓말’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굳어져 있다. 하지만 ‘하얀 거짓말’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화이트 라이로 상대방 마음부터 열어라’라는 책을 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정숙(2006)씨는 “하얀 거짓말이 사회적 성공과 직결되는 이유는 인간의 두뇌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듣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라며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이 무엇인지 알고 그 말을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성공하기 쉽다”라고 한다. 선진국 사람일수록 화이트 라이를 권장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라는 것.
마키아벨리즘의 특징은 들키지 않고 거짓말을 잘 한다는 것. 마키아벨리즘 성향이 높은 사람들의 세일즈 성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거짓말도 경쟁력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언제 식사한번 합시다’나 ‘얼굴 좋으시네요’등의 말을 생전 안해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인간 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일 것이 틀림없다. 거짓말이 이렇듯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거짓말을 잘하기 위한 능력을 다지는데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이에 우리 3조 조원들은 ‘그렇다면 거짓말을 잘 하기 위해선 거짓말을 하는 사람, 당하는 사람들의 어떤 심리를 알고 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해서 이를 연구하고 거짓말을 잘 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의기투합하였다.

목적 및 대략적 내용 등 연구의 개관

‘저 사람 저렇게 말 더듬는 거 보니까 지금 거짓말하는 게 틀림 없어’ 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말하는 상대의 겉모습을 보고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만약 그 판단이 잘못 되었다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거짓말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믿고 있는 행동들이 실제로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특징일까? 본 연구에서는 거짓말 하는 사람들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들을 연구하고 이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과연 같을지를 알아본다.
가끔 보면 정말 영악한 거짓말쟁이들이 있다. 설마 거짓말이라곤 상상도 못했던 수많은 말들이 전부다 철저히 계산된 거짓말이었다니… 이러한 거짓말의 천재들은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 바로 그들은 ‘자기암시’의 도사들이다. 자신의 거짓말이 절대 탄로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종의 암시를 건 것이 그들에게 그렇게 자연스럽게 뻥을 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자기암시와 거짓말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우리도 그런 영악한 거짓말쟁이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모두가 그렇게 말하길래 그런 줄 알고 있었던 사실이 나중에 거짓임을 알고 놀란 적은 없는가? 이는 심리학적 이론인 ‘동조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초등학교 때 친구의 “선생님이 너 교무실로 내려오래”라는 말에 벌벌 떨며 내려갔다가 거짓말이란 말에 가슴을 쓸어 내린 경험은 누구나 한 두 번씩은 있을 것이다. 이는 선생님의 권위에 복종하여 참, 거짓을 판단할 엄두조차 내보지 못하고 속아넘어간 사례인 것이다. 이렇듯 거짓말은 심리학의 꿀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이러한 거짓말의 심리학을 완벽히 마스터 한다면 그 사람은 세계를 놀라게 하는 전설적인 사기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거짓말과 관련된 심리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인 거짓말을 잘하는 능력을 습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참고문헌

단행본
1. 이미숙(역). (2003) 거짓말 까발리기. PAUL EKMAN의 Telling lies : clues to deceit in the marketplace, politics, and marriage. 서울:마이넌
2. 이정숙. (2006). 화이트 라이로 상대방 마음부터 열어라. 서울:서울문화사
3. 윤영이(역). (1997) 거짓말 잡아내기. PAUL EKMAN의 Telling lies. 서울:동인(이성모)

학술지
1. 전우병, 김시업 (2005). 이해득실 상황에 따른 거짓말 탐지에 대한 주관적 지표 –대학생, 교도관, 제소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심리학회지. 2005, Vol.11, NO.4, 1~22
2. 전우병, 김시업 (2006). 남녀 대학생들이 거짓말시 나타내는 비언어적 행동단서의 차이 한국심리학회지. 2006, Vol.20, NO.2, 57~72
3. Ekman, P. (1988). Lying and non verbal behavior: theoretical issues and new findings. Journal of nonverbal ehavior, 12, 163~176
4. taylor, R, & Vrij, A. (2000) the effects of varying stake and cognitive complexity on beliefs about the cues to decep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Police science & management, 3, 111~123
5. Vrij, A. (2000). Detecting lies and deceit: the psychology of lying and its implication for professional practice. Chichester: John Wiley and Sons.
6. Vrij, A. (1995(. Behavioral correlates of deception i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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