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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한국가족] 한국가족에서의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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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0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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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가족] 한국가족에서의 장남에 대한 자료입니다.

Ⅰ. 서 론
1. 기존의 가족에서의 장남의 위치
2. 장남으로 살아가면서 애환
1)청년기
2)장년기
3)노년기
3. 통계자료
1) 부모의 동거자
2) 부모 생활비 주 제공자
3) 노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
4. 관련기사
1)장남에 대한 의식이 바뀌고 있다
2) 장남 관련 문제 기사
5. 문제가 되는 원인
1）사례
2) 장남, 그리고 그의 아내

Ⅱ. 본 론
1. 50대 장남과 그의 아내
1) 장남의 역할
2) 장남 아내의 역할
2. 40대 장남과 그의 아내
1) 장남의 역할
2) 장남의 아내의 역할
3.30대 장남과 그의 아내
1)장남의 역할
2) 아내의 역활
3) 관련기사 및 사례
4.20대 장남과 그의 아내.
1) 장남의 역할
2) 장남의 아내의 역할 (고부관계 )
3) 관련기사 및 사례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한국적 사고방식에서 가장 한국적인 사고방식은 남아선호사상 이라는 가장 원시적이고 가장 뒤떨어진 사고의 틀이 농경사회를 벗어난 지금에도 여성에게는 무거운 가슴의 짐으로 존재하고 남성에게도 결코 가볍지 않은 허탈감으로 그 존재여부에 따라 알게 모르게가 아닌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아들이 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의 차이는 딸만 가진 사람에게는 질문하면 어리석은 질문이 된다. 아들 없어도 된다. 딸이 더 좋다는 식의 답변에는 허전함이 분명히 베어있다. 그러나 세상은 아들 딸 가리지 않는 평등사회로 달리고 있고 현실적으로 딸이 더 정이라면 정이고 보살핌이라면 보살핌이 아들보다 나은 실정이다. 현실적인 현상이 현실에서 허실로 여겨지는 사실은 이 나라의 가부장적이고 유교적인 껍데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들이 있어야한다는 핏줄의식, 대를 걱정하는 내세적 사고방식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아들 선호사상의 정점에 존재하는 것이 장남이다, 그리고 장남의식이다. 장남은 핏줄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가문의 중심이며 부모의 모든 것을 대신하고 대표하는 자리라는 현실적인 사실은 외면 할 수 없는 문제이고 이 어려운 문제의 풀이는 누구도 대신해서 해 줄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아무런 문제없이 장남 아닌 차자가 장남의 노릇을 할 수는 있지만 결코 장남은 아닌 것이고 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장남의 위치에는 현실적으로 현대사회에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문제의 근본 원인은 제사와 부모의 봉양이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장남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있다. 장남이기에 당연히 제사는 지내야 한다는 의식은 농경사회의 유산상속에서 차별화 되었고 제사지내는 몫이라는 전답의 상속과 성장과정에서의 장남의 성장은 집안 대들보라는 교육과정 속에서 자신 스스로 형성 되었고 주변에서 주입 시킨 사회적인 흐름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장남의 의식이 은연중에 스스로 붕괴 시키고 사회적으로 붕괴되는 과정을 겪고 있다. 현시대의 흐름이 순식간에 변화하는 것을 느끼고 있고 농경사회의 재산적 가치는 3년 가는 부자 없다는 말보다 더 빠른 부침 속에서 장남은 정신적인 갈등을 어느 때 보다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문제의 핵심은 제사는 지내야하는 지상에서의 예식이고, 반드시 지내야 한다는 것이며 꼭, 장남이 지내야 한다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유는 장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은 바뀌어 가는 시작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우리 조는 이러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장남과 그의 아내와 그리고 왜 문제시 되고 있는 원인과 주변의 환경과 사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기존의 가족에서의 장남의 위치

과거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장남은 보릿고개를 경험하고 찌든 삶을 살아왔다. 그 시절에는 먹고 사는데 우선시되었기 때문에 부모님은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밖에서 일을 해야만 했던 시절이었다. 부모님이 일하러 나가면 집을 돌보는 역할은 언제나 장남의 몫이었다. 보릿고개를 경험한 그 시대의 장남이 있었기에 지금의 눈부신 대한민국도 존재한다고 믿는다. 세상이 크게 발전했다. 초고층 아파트가 세워지고 고속철도가 뚫리고 경제가 발전했다고 해서 사람의 심성도 같이 발전했다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상 겉모양이 바뀌었다고 해서 사람의 속까지 바뀔 수 없다는 것은 영원무궁한 진리이다. 인간이란 언제까지나 욕망의 지배를 받는 존재이다. 그래서 장남의 역할이란 것이 중요하다. 저 혼자만 잘 살겠다는 심보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다스리고 사람으로써의 예를 갖추게 하는 것 그러면서 집안의 우신과 명예를 훼손하지 않고 온 가족이 조화와 화목을 이루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장남이 할 일이다.장남이란 그 가족의 일원이면서도 부모님의 중재자이자 여자 형제를 이끄는 리더의 존재이다. 그런데 기존의 이러한 장남의 지금, 그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

2. 장남으로 살아가면서 애환

1)청년기
장남은 청년기부터가 다른 삶을 지니고 있다. 장남은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존재의 이유이자 형제의 존경의 대상이다. 어릴 때 형제가 있는 장남이라면 동생을 위해 동생 반에 가서“우리 동생 건드리면 죽는다.”란 말을 해 보았고,동생이 어디선가 싸우고 오면 끝까지 찾아가서 그 상대편을 혼내주고 온다. 형이란 동생에게 존경과 신뢰의 대상인 것이다. 우리가 못 먹고 못 입었던 시절에 가족을 위해 부모님이 발품을 팔아가며 자

참고문헌

정현숙, 유계숙 (2006), 가족관계, 신정
이정우, 김명자. 계선자 (2003), 현대결혼과 가족문화 , 숙명여자대학교 출판국
김현주 (2001), 장남과 그의 아내 , 새물결
윤영무 (2004),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 명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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