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벽산의 경영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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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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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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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IMF로 인한 벽산의 위기


과도한 차입경영으로 외환위기 이후 유동성 확보의 어려움


환율급등으로 인한 손실 발생


외환위기 직전 단열재 생산규모 확대 → 설비 과잉상태

김재우 사장



위기탈출을 위한 경영 혁신 전략


저 수익 사업 철수 및 사업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Global 기업과 전략적 제휴


영업과 유통구조의 혁신


조직 및 Process Innovation

경영혁신 전략 실시 이후의 경영 성과



벽산의 향후 비전


강한 회사 만들기와 VCM(Value Creation Management)


전문가 그룹을 통한 가치 창조


전략적 임파워먼트(Empowerment)

결론

본문내용
0. 서 론
1990년대 한국 경제는 1인당 국민 소득 1만 달러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현실적 상황과 기대와는 달리 한국 경제에 위기가 닥치기 시작했다. 97년 초 한보그룹은 각종 비리에 얼룩지며 10조원이 넘는 부채를 가지고 사라졌다. 한보의 부도는 주거래은행이었던 제일은행과 그 외 금융기관을 파산직전가지 몰고 갔다. 연쇄적으로 삼미, 진로, 대농, 한신공영 등 당시 국내 서열순위 상위권에 있던 대기업들은 부도로 치달았다. 결정적으로 기아가 부도위기에 몰리면서 외국계 신용은행이나 평가기관들은 한국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기 시작했다. 외국 금융기관들은 국내 은행과 종금사 등의 금융기관에 자금 공급을 중단하기 시작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기 시작했다. 이에 국내 금융기관들 역시 대기업으로부터 자금을 대거 회수하기 시작했다. 결국 외환보유고가 바닥나면서 1997년 11월 21일 IMF에 자금지원을 신청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되었다. 60년대 경제 개발을 시작한 이후로 성장 우선만 추구해 온 우리 경제는 그 동안 수 차례의 위기와 시련을 경험했던 바 있다. 특히 70년대와 80년대 두 차례의 오일쇼크를 겪으면서 경제가 장기 침체 국면에 빠지기도 했었고, 80년대 초에는 국내 정치 불안과 외채급증으로 외채망국론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경제 위기를 넘겨온 바 있다. 그러나 IMF 당시의 경제 위기는 과거 겪어왔던 것과는 모든 면에서 다른 것이었다. 70년대 있었던 오일쇼크는 경제 외부의 충격으로 발생했다는 점에서 전 세계 대부분의의 국가가 타격을 입었으며, 우리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즉 경제 위기의 원인이 외부에 있었기 때문에 외부 환경이 개선되면서 한국 경제도 다시 회복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 위기 상황은 우리 나라 경제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에 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을 두고 있다. 특히 국내 금융기관의 국제 신인도 하락은 이들의 주요 거래 대상인 대기업들이 그 당시 연쇄적으로 부도 사태가 발생한 것과 직결되어 있다. 방만한 기업경영, 전망 없는 계열회사에 대한 지원, 몸집 불리기 등은 적자 경영으로 이어졌고, 경기 침체와 기타 이유들로 인한 금융대출이 연장되지 않자 파산하게 된 것이다. 대기업들이 차례로 쓰러지면서 금융시장은 급속도로 경색되었고 기업집단의 연이은 도산이 시작되었다. 외환위기는 금융에서 왔고, 이는 대기업들의 부실이 주원인이었다. 당시 양적인 성장에 치중하던 벽산이란 기업 역시 다른 여타 기업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1. IMF로 인한 벽산의 위기

□ 과도한 차입경영으로 외환위기 이후 유동성 확보의 어려움
- IMF가 시작된 지 한 달 남짓 금융시장이 경색되면서 벽산은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 겪기 시작했다. 제2금융권에서는 무차별적인 차입금 상환에 나서는 상황이었고, 회사의 만기 도래일이 3달, 한달, 일주일, 5일, 3일 단위로 기간은 짧아지고 이에 따라 상환해야 할 차입금이 대폭 늘어났다. 벽산이 보유하고 있던 유동성 자금으로는 하루하루 차입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1997년 당시 차입금(1816억 원)이 매출액(1870억 원)에 맞먹는 규모였다.
아래의 표에서 보듯이 3116억 원의 매출 가운데 매출 채권이 무려 1184억 수준이었고 이 가운데 장기채권이 352억 원으로 자금 회전에 엄청난 압박을 가져왔다. 또한 1870억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당시 연 매출액과 맞먹는 1816억 원의 차입금으로 이자부담이 심해지고 영업활동이익을 웃도는 영업 외 비용부담이 급증하면서 경상적자가 58억 원에 달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삼성경제연구소 CEO INFORMATION [기업 회생의 보고서] 2004.12.22 (제481호)
정부책자, 금융감독위원회 [기업구조조정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1998. 10
KIEP 세미나 브리핑[한국의 기업구조조정 현황과 전망] 1998. 8
라이트북닷컴 [거봐 안 망한다고 했지] 2003.4.30
라이트북닷컴 [누가 그래 우리 회사 망한다고] 200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