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진행자론] 방송국 MB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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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진행자론] 방송국 MBC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프로그램 장르에 따른 변화(진행자 중심으로)

(2) 11월 10일자 MBC 전체 방송 진행자 분석







































(3) 부적절한 어휘 사용

3.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뽀뽀뽀 프로그램의 진행자 뽀미언니가 나이 지긋한 아줌마라면 어떨까? 놀러와 토크쇼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재치 없고 순발력 없는 맹한 사람이라면 어떨까? 모르긴 몰라도 백이면 백 그 프로그램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또한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계속 똑같은 형식을 유지한다면 이 역시도 끊임없는 변화를 갈망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채우지 못하고 도태될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방송은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을 잘 읽고 수용자들의 욕구를 잘 파악해 적절한 변화를 주고 그에 알맞은 진행자를 채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MBC와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진행자를 두는 뉴스 ․ 시사교양 ․ 예능 장르의 프로그램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으며 이에 적합한 진행자를 기용하고 있다.
지금부터 진행자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별 변화를 간단하게 알아보고 11월 10일 월요일 MBC 전체방송의 진행자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2. 본론

(1) 프로그램 장르에 따른 변화(진행자 중심으로)

11월 10일자 MBC 방송에서는 뉴스투데이, MBC 뉴스(09:30), 뉴스와 경제, MBC 뉴스(17:00), MBC 뉴스(18:30), 뉴스데스크, 스포츠 뉴스, MBC 뉴스24 총 8개의 뉴스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4년 전과 비교했을 때(편성표를 볼 수 있는 최대기간이 2004년이었으므로 기준으로 잡는다.) MBC 뉴스프로그램 진행자들의 모습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뉴스데스크와 같은 경우 예전에는 남자, 여자 앵커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시작을 했다. 엄기영 앵커가 먼저 나와 절반 정도의 진행을 독자적으로 맡고 나머지를 김주하 앵커가 맡는 식이었으며 마지막 짤막한 클로징 부분에서만 함께 나오는 형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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