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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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2
 3  [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3
 4  [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4
 5  [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5
 6  [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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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9
 10  [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10
 11  [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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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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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십] 대동사회와 인류의 목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근대의 이상사회
(1) 근대 서양 이상사회
○1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

(2) 근대 조선 이상사회
○1유토피아와 해도진인설(海島眞人說)
○2모든 사람이 평등한 신분제가 없는 사회를 이상으로 보았던 조선사람들

(3) 근대 한국 이상사회

2. 현대의 이상사회
(1) 베스트 셀러
○1자기 개발
○2건강
○3경제, 경영

(2) 영화
○1데스노트
○2마이너리티 리포트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선시대는 양반들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부터 열 까지 유교의 사상이 국가 통치전반을 지배하고 있었고, 학자들은 공자의 ‘대동사회’를 이상사회의 기본으로 삼고 개인수양과 국가통치의 길을 제시하였다. 특히, 제왕을 성군으로 만들고자 했던 율곡 이이의 ‘성학집요’와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를 들 수 있다.
‘성학집요’는 사서와 육경에 씌어 있는 도(道)의 개략을 추출,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라고 한다. 사서육경은 너무 방대해 거기에서 도를 구하고자 한다면 길을 잃기 십상일 것이므로 그 중에서 핵심을 추출, 한데 엮어 놓음으로써 도를 향해 가는 길을 밝히고자 했다는 것이다. 수기(修己)에서 시작하여 치국(治國)에 이르는 이 책은 유가가 이야기하는 이상사회에 도달하고자 제왕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성학십도’역시 수신이 정치의 근본이 됨과 동시에 수신의 방법과 그 철학적근거를 밝히고 군주의 도덕적 수양을 강조하고 있다. 진지한 성리학적 사유와 도덕적 명분의 확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대하는 당시 성리학자들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1. 근대의 이상사회
(1) 근대 서양 이상사회
○1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는 16세기 유럽의 이상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유토피아에서 시민들은 도시와 시골에 번갈아 가며 살고 집은 제비뽑기에 의해 10년에 한번씩 바뀐다. 모든 도시에는 농지가 있으며 시민들은 토지를 재산으로 여기지 않고 경작해야 할 땅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은 비밀투표로 시민들이 뽑는데, 독재를 할 것 같다고 여겨지지 않는 이상 평생 시장을 하도록 한다.
유토피아 사람들은 하루에 여섯 시간 일한다. 일하고, 밥먹고, 잠자는 시간 이외의 낮 시간에는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보내는데, 주로 지적활동에 이용한다.
그들이 국가체제를 구성한 주요 목적은, 모즌 시민들이 나라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일 말고도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육체노동에서 벗어나 마음의 계발에 전념하도록 하는 데 있다. 그들은 바로 거기에 삶의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유토피아 인들은 황금을 변기나 노예의 쇠사슬에 쓰면서 돈에 대한 탐욕을 없애 버리고 돈의 의해서 저질러지는 범죄를 없앴다.
유토피아 시민들은 공동생활을 한다. 각 가구의 최고령자가 시장에서 돈을 지불 하지 않고 필요한 물건을 가져간다. 그리고 식사는 마을회관에서 공동으로 먹는 것을 즐긴다,
유토피아에서는 사유재산이 없기 때문에 모두가 공공의 일에 열성을 기울인다. 다른 곳에서는 나라가 아무리 번영한다고 하더라도 각자가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굶어 죽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각 개인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보다는 자기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토피아에서는 모든 것이 공동 소유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공동의 창고가 가득 차 있는 한, 아무도 자기가 사유할 물건이 모자라지나 않을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누구나 공정한 분배를 받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나 거지가 있을 수 없다. 아무도 무엇 하나 가진 것을 없지만, 누구를 막론하고 부자인 것이다.

○2유토피아와 대동사회를 비교해보면
둘 다 사유재산이 없이 공동으로 소유하며 전체를 위해 일한다는 점에서 같다.
그런데 유토피아에서는 돈에 따른 탐욕을 없애 버렸기 때문에 각종범죄(사기,절도, 강도, 난동, 살인, 쟁의 등)가 사라졌다고 나오는 반면 대동사회는 인이 회복 된 사회로서 사람들이 도덕적이기 때문에 도적질, 횡령 등이 사라졌다고 하는 점에서 다른 것 같다.
또 유토피아는 여자고 남자고 할 거 없이 하루에 정해진 여섯시간의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대동사회에서도 누구에게나 노동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는 말이 있는데 미묘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두 사회다 구성원모두가 노동에 참여한다고 할 수있다.
그러나 역시 동방의 이상사회인 대동사회에서는 노약자를 보호한다는 말이 있는데 유토피아에서는 노약자를 보호한다는 얘기는 찾을 수 없다. 대신 나이 들고 경험많은 시민을 수도에 보내 원로원에서 각 지방에 대해 의논한다는 점은 찾아 볼 수 있다.
대동사회에서 통치자는 어질고 능력있는 자를 등용하여 신의와 화목을 구현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 통치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그러나 유토피아에서는 그러한 통치자를 언급하지 않는다. 유토피아의 각 도시에서는 시민이 공무원을 뽑고, 시장을 선출할 따름이다. 그런 통치자가 없이도 유토피아의 체계 속에서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2) 근대 조선 이상사회
○1유토피아와 해도진인설(海島眞人說)
19세기 ‘민란의 시기’에 우리 농민들에게는 저항행위의 정당성, 승리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믿음들이 있었다. 정감록이나 홍경래불
참고문헌
교육인적자원부, 『윤리와 사상』,2003
김성기 외 『지금, 여기의 유학』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06,
최근덕 외 『유학사상』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02
이인식, 『유토피아 이야기』, 갤리온,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