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매체로 인한 관광활성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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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 매체로 인한 관광활성화 -영국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선정동기
2)영국은?
3)창조산업이란?
4)문화의 도시! 영국!

본론

1. 비틀즈의 나라! 리버풀!
1) 비틀즈 도시! 리버풀!
2) 비틀즈 스토리
3) 캐번클럽
4) PANNIE LANE

2. 세계공연의 메카! 웨스트 엔드!
1) 뮤지컬의 도시

3. 해리포터의 도시! 옥스퍼드!
1) 소호거리
2) 크라이스트 처치


결론
영국은 바야흐로 문화산업의 나라~

본문내용
서론

선정동기 : 영국은 제조산업이 쇠퇴기를 거치며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영국의 주요 산업인 제조산업이 쇠퇴기를 거쳐 몰락의 길을 걷게 되면서 영국 사람들은 차츰 일자리를 잃어가게 되었고 산업으로 활발했던 도시는 이제 그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되었다. 이는 또한 도시의 몰락이기도 하다. 하지만 영국은 산업 쇠퇴기를 거치며 새로운 산업을 시작하여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였다. 그것은 바로 창조산업이다.
그러면 여기서 영국의 주요산업인 창조산업이란 과연 무얼 의미하는지 알아보고 영국의 주요도시의 각각의 문화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하여 영국의 문화산업이 관광산업에 어떻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며, 대중매체로 인한 영국의 문화산업의 현재 모습을 알아보고자 한다.
자료수집은 영국문화관광청홈페이지, 여행관련서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논문 및 kbs 스페셜 “문화의 질주” 영상자료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그럼 먼저 영국은 과연 어떠한 나라인지 알아보겠다.

영국은?
정식국명 :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m ireland
면적 : 약24만4820㎢ (한반도의 1.2배)
인구 : 약5980만명
종교 : 영국 국교회 85%, 가톨릭 10% 정도
통화 : 파운드(1파운드= 약 1,800원)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4개의 왕국 연합의 국가 탄생으로 시작하였다

창조산업이란?
창조산업이란 개인의 창의성(Creativity), 기술(Skill), 재능(Talent)에 기반한 산업으로, 지적자산의 발전을 통해 부와 고용을 창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산업을 말한다.
따라서 콘텐츠를 창조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창조산업에서 투입되는 산출되는 특정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본원적 속성으로 파악한다.
창조산업의 투입물이자 산물이 콘텐츠는 광고, 건축, 미술품, 골동품, 공예, 디자인, 패션, 영화 비디오 사진, 출판, 소프트웨어, 컴퓨터게임, 음악 시각 공연예술, 텥레비젼 라디오 콘텐츠를 의미한다.








문화의 도시! 영국!
영국은 해가 지지않는 나라로 불린다.
산업혁명으로 산업화가 가장 빨리시작된 나라인 영국은 지금 기존의 제조산업에서 창조산업인 문화산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면 새로운 창조산업으로 또한번의 혁명을 일으킨 영국의 각각의 도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론

1. 비틀즈의 나라! 리버풀!
1)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
신사, 타워브릿지, 축구, 안개 라는 단어를 보게되면 연상되는 것이 바로 영국이다. 또,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게 있다. 우리에게 물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준 산업 혁명의 시초이기도 하다. 세계대전 이후, 황폐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국은 항구 도시에 공장등 산업 시설을 유치하기 시작한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쪽, 머시 강(River Mersey) 북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항구도시이다
이곳이 유명한 화가, 시인, 작가, 정치가, 배우, 가수들의 고향이라는 것이다. 가장 뛰어난 20세기 음악가로 뽑힌 그룹 비틀즈가 탄생한 곳이다
리버풀 최고의 관광명소로 인정받고 있는 명소로 리버풀의 자랑 비틀즈에 관한 수많은 전시물과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어, 전세계 비틀즈팬들을 유혹한다.
리버풀은 대표적인 항구 도시인데, 원자재를 수입하여 철강제품을 수출하는 가하면, 대서
양으로 향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며 항만, 운송 사업이 발달하였다. 하지만 그러한영광도 잠시, 1980년대에 불어 닥친 경제 위기로 리버풀은 쇠퇴일로를 걷기 시작한다. 결국 리버풀의 상징이었던 영국자동차회사MG ROVER가 중국 자동차 회사에게 매각된다. 공장 근로자들은 해고 되었고, 사람들이 리버풀을 떠나게 되었다. 한 때의 영광을 뒤로한채 인구 40만명의 중소도시로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리버풀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비틀즈의 SOUL이다. Yesterday, Let it be 등 비틀즈의 명곡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전세계로 치면 비틀즈의 팬을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한 번 쯤은 비틀즈의 고향에가서 그들이 어떻게 자라왔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봤을 만 하다. 이런 점에 착안해서, 리버풀 시의회는 ‘비틀즈’를 테마로한 문화산업을 육성 시켰다.연간150만명 관광객, 50만명의 관광객참여하에 200개의 밴드가 참여했다.



2) Beatles story
비틀즈를 느끼려고 온 세계의 관광객들이 제일 먼저 가는 박물관의 이름이다. 비틀즈가 처음으로 활동했던 리버풀 앨버트 토크에 위치하고 있고, 이곳 박물관에는 비틀즈에 관한 모든 것을 엿볼 수 있는 것들이 소장되어 있다. 비틀즈의 연대기를 18개의 방으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고, 그 중 두 전시실은 존 레논을 기리는 방으로 꾸며져 있다. 비틀즈 스토리에서는 2004년 2월부터 오디어 가이드를 실시하고 있고, 전시와 함께 매년 리버풀 국제 비틀즈 축제도 함께 열고 있으며 미국에서 ROCK&ROLL로 유명한 멤피스와도 국제적인 행사 교류를 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제공하는 비틀즈 지도를 받아 들고, 그들의 생가를 찾아 가는가 하면 초창기 비틀즈가 활동 했던 캐번 클럽에가서 분위기를 만끽한다.
비틀즈박물관에서 존레논 추모식 행사를 열면서 리버풀에서 비틀즈와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유치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비틀즈는 리버풀사람들에게 꿈이다.

개방시간: 10am-5pm(11월1일-2월28일), 10am-6pm(3월1일-10월31일)
입장료: 성인 £7.95, 16세이하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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