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1. 한국의 음료시장 현황
2. 한국의 스포츠 음료 시장 역사와 현황
Ⅱ. 본론
1. 파워에이드의 출시
2. 파워에이드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
3. 파워에이드의 마케팅 전략
(1) 시장기회 분석
(2) STP 전략
1) 시장 세분화
2) 목표시장 선정
3) 포지셔닝
(3) 마케팅 믹스
1) 상품 전략
① 맛과 색깔의 다양화
② 스포츠 음료의 기능성 강조
③ 용기의 차별화
④ 상표명 의미와 로고 타입
2) 가격 전략
3) 유통 전략
4) 촉진 전략
① 광고
② 스포츠 행사의 주최
③ 월드컵 후원과 축구 행사 지원
Ⅲ. 결론
1. 요약
2. 한계점 및 전망
1. 한국의 음료시장 현황
경제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음료 시장은 2001년 한해 약 3조원에 육박했을 정도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 한국의 스포츠 음료 시장 역사와 현황
1987년 5월부터 동아식품이 일본 오츠카 제약과 기술 제휴하여 '포카리스웨트'를, 제일제당은 '게토레이'를, 코카콜라에서는 '아쿠아리스'를, 롯데삼강은 '스포테라'라고 하는 제품을 국내 시장에 한꺼번에 출시하였으나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만이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코카콜라와 롯데삼강의 스포츠 음료 시장 진입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서울 올림픽을 치르면서 스포츠 음료가 본격적인 대중화 시대에 접어들게 된다. 이와 함께, 1991년 4월 롯데 칠성음료가 '마하세븐'을, 해태가 '이오니카'를 각각 자체 개발하여 시판에 나섰다.
스포츠 음료의 시장 규모는 최초 87년 당시 음료 시장의 2%에 머물던 것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면서, 91년 5~7%선에 육박하였으며, 2000년 음료 시장에서 7% 이상의 규모를 보였다. 물론 1999년에 '2% 부족할 때', '니어워터' 등의 미과즙 음료에 밀려 성장이 잠시 주춤했으나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각종 프로 스포츠의 활성화를 기점으로 다시 시장 경쟁이 극심해지고 있다. 또한 점차 한국인의 소득 수준이 높아져 감에 따라 스포츠와 레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생활음료 및 기능성 음료로서 스포츠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므로 스포츠 음료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02년에는 월드컵 대회 개최로 인한 스포츠 음료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다. 실제로 스포츠음료 시장은 지난해 1700억원대에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13% 가량 신장한 2000억원 대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스포츠 음료 시장을 3분하고 있는 브랜드는 동아 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와 롯데칠성의 '게토레이', 코카콜라의 '파워에이드'이다. 그 뒤로 해태 음료의 네버스탑이 10대 중고등 학생을 타켓으로 출시되어 낮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Ⅱ. 본론
1. 파워에이드의 출시
이미 탄산 음료 시장 중 콜라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코카콜라에게도 점차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 음료 시장은 물러설 수 없는 매력적인 시장이었다. 이에 따라 코카콜라는 1994년 '파워에이드'를 출시하게 된다.
2. 파워에이드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
파워에이드는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가 양분하고 있던 스포츠 음료 시장에 뒤늦게 출시되어 이들 두 상표에 이어 3위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였다. 또한 계속적인 시리즈 상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에의 투자로 점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 시장 점유율 2위의 게토레이를 추격하고 있다. 파워에이드가 후발주자로서 이처럼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요인을 살펴보도록 하자.
3. 파워에이드의 마케팅 전략
(1) 시장기회 분석
한국의 스포츠 음료 시장은 90년 대 초부터 이미 그 성장이 예상되고 있었으며, 국민 생활 수준의 향상과 함께 스포츠, 레저 생활의 확산이 스포츠 음료에의 관심을 증가시킴에 따라 스포츠 음료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코카콜라는 이미 87년 '아쿠아리스'의 출시를 통해 스포츠 음료 시장 진출에 실패한 경험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실패 경험은 다음 번의 진출 도전에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