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수혈에 관하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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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공학] 수혈에 관하여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INTRODUCTION
- WHAT IS THE PROBLEM?
- THE ABO BLOOD GROUP SYSTEM
- BLOOD TRANSFUSION- WHO CAN RECEIVE BLOOD FROM WHOM?
Ⅱ. THE MAIN SUBJECT
- ABOUT THIS ISSUE
- MECHANISM
-APPLICATION
Ⅲ. DISCUSSION
Ⅳ. FURTHER STUDY

본문내용
Towards universal red blood cells



Ⅰ. Introduction
- What is the problem?
현재 생명공학이 우리가 과거에는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많이 발전되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생명공학의 기술들이 제시되고 있다. ‘생명공학’ 하면 일반적으로 한 때 엄청 큰 붐을 일으켰던 황우석 박사에 의해 큰 이슈가 되었던 배아줄기세포, 그리고 복제 생물체 등을 떠올릴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것들은 우리의 일상에서는 상당히 거리가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고, 그만큼 생명공학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역시 단지 피상적이고 어려운 학문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사실 관심을 갖고 잘 찾아보면 생명공학은 우리의 주변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medical parts에서의 생명공학이라면 결코 우리와 다른 세상 이야기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이 중에서 앞으로 다룰 주제는 ‘수혈에 있어서의 생명공학’ 이다.
혈액 부족으로 인한 심각성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현저히 낮고 그에 대한 관심도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갈수록 헌혈에 대한 관심도 또한 떨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 뉴스 보도나 기사들을 살펴보면 이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그 심각성이 크며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다음은 이러한 혈액부족과 관련된 기사 내용이다.
3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O형 적혈구의 경우 이날 보유량이 626팩으로 하루 소요량(1351팩)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A형 적혈구의 보유량(1093팩)도 하루 소요량(1653팩)에 미달했다. 급성 백혈병이나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에게 필요한 혈소판 보유량도 A형을 제외하곤 모두 하루 소요량 미만이다. 이날 적십자사의 적혈구 총 보유량은 6909팩으로 하루 필요량(4808팩)을 간신히 넘었지만 적정 재고량(3만3656팩)에는 턱없이 모자랐다. 혈소판 부족은 더 심각해 전체 보유량(2754팩)이 하루 소요량(3335팩)에도 미치지 못했다.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 관계자는 "매일 최악의 혈액 재고 부족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고 말했다.
사상 유례없는 혈액난은 감사원(3월)과 검찰(7월)의 잇따른 발표로 적십자사의 혈액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난 게 결정적 원인으로 꼽힌다. 게다가 전체 헌혈량의 각각 43%, 30%를 차지하는 학생과 군인의 헌혈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크게 준 것이 겹쳤다. 이에 따라 각 병원의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필요한 혈액량의 25~50%만 확보하고 있다. 특히 O형 적혈구는 이 병원에서 하루 평균 80팩을 사용하지만 3일 현재 가진 것은 20팩뿐이다. 또 A형 적혈구는 하루 필요량이 100팩인데 남은 것은 50팩이다. 강남성모병원도 혈액이 모자라 현재 수술환자에게만 수혈하고 있으며, 빈혈.암 등으로 혈액 공급이 필요한 환자에겐 수혈을 미루고 있다.
병원들은 본격적인 혈액난이 시작된 지난달 초부터 혈액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한달이 지나도록 혈액 부족 현상이 계속 악화하자 병원들은 직원들에게 헌혈을 독려하거나 홈페이지.병원 게시판 등에 헌혈을 호소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병원들은 또 직접 헌혈차를 운영하게 해달라는 요구까지 하고 있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감염 혈액 유통 사건 때문에 헌혈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로 인해 환자들이 피해를 봐서야 되겠느냐"며 "헌혈에 적극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5일 새벽 서울 서소문 중앙혈액원이 발칵 뒤집혔다. 대학병원에서 백혈병 환자 치료를 위해 혈소판 농축액 500개(개당 320㎖ 또는 400㎖)를 보내달라고 요청해왔으나 재고가 50개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다른 혈액원도 혈액이 부족해 도움을 받지 못했다. 황급히 헌혈버스를 거리와 학교에 내보내 ‘당일치기’로 필요한 혈액을 모은 시각은 오후 7시. 에이즈•간염 검사와 분리작업을 마치고 대학병원에 혈소판을 보낸 것은 밤 11시쯤이었다. 그 사이 “환자가 죽으면 당신들이 책임질 거냐”는 병원 관계자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위급한 환자를 살릴 헌혈자가 급감하는 ‘혈액 파동’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3월 말부터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일부 혈액형은 적혈구•혈소판 보관량이 하루 필요량에도 못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혈액 부족은 당장 환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대병원 김동찬 수석 병리사는 “지난 4월 혈액 부족으로 일부 수술을 연기한다는 공고를 낸 적이 있다”며 “실제로 O형 혈액 부족으로 수술이 연기됐으며 하루 혈소판 20개를 맞아야 하는 환자가 10개만 맞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지난주 혈액형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