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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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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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미디어] UCC에 대한 자료입니다.

UCC
UCC의 부각 배경
웹 2.0 이란?
웹 2.0의 특징
적용 기술
웹 1.0과의 비교
프로슈머
UCC의 개념과 분류
UCC 사이트 소개
미국의 UCC
1. Youtube
2. Wikipedia
3. myspace
4. YAHOO!
①Delicious
②플릭커
한국의 UCC
1. 판도라TV
2. 엠군
3. 곰 TV
4. 아프리카
5. 싸이월드
6. DC inside
7. 각종 블로그
UCC의 의의
- 기회
UCC의 기회
* 동영상 UCC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 개인의 창작 욕구 실현
* 정치권에서도 UCC 적극 활용
UCC의 한계와 해결 방안
향후 전망 및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UCC
작년 우리학교 기계공학과 남학생이 김태희의 CF를 패러디한 UCC를 제작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네이버 포털 메인 페이지에도 오르며 한동안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과연 UCC가 무엇이기에 우리는 이렇게 열광하는 걸까. 잠시 다음의 질문에 답해 보자.
UCC를 제작 해 본 경험이 있는가.
사진을 합성하거나 직접 찍은 사진을 웹 상에 올린 경험이 있는가.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글을 올린 경험이 있는가.
아마 인터넷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의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UCC를 하고 있다.

UCC 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ser Creative Content)의 줄임말로, 일반인이 순수한 의도로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제작한 창작 콘텐츠를 말한다. 동영상 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생산한 사진이나 글 역시도 UCC다.
태초의 UCC란 인류가 태동하면서부터 동굴벽화로 그린 그림이 그 시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UCC는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계속되어 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UCC는 새로울 것이 없다. 어느날 갑자기 UCC라는 게 튀어나와서 유행처럼 번지는 것이 아니다. UCC는 인터넷 초창기부터 사용자들이 쓴 글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지식검색에 오른 누리꾼의 첨단지식, 전업기자 못지않은 시민기자의 기사, 각종 게시판의 댓글, 사진, 동영상, 싸이월드 일기, 블로그에 남기는 여행기 등, 인터넷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사용자들이 만든 모든 창작물이 UCC이다. 다시 말해, 콘텐츠 중에서 개인이 만든 상업적이지 않은 순수한 의도로 창작한 모든 콘텐츠를 말한다.
기존에 존재하던 모든 콘텐츠가 UCC인데, 왜 이제 와서 UCC가 이렇게 주목 받게 되었을까.

UCC의 부각 배경

최근 몇 년간 IT분야 최대의 화두는 웹 2.0이었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시작된 정보사회 혁명은 웹 2.0 시대의 도래와 함께 폭발적으로 우리의 삶과 생활을 바꾸어 놓고 있다.
웹 2.0은 콘텐츠를 마음껏 생산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주었다.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손쉬운 방법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연결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 만든 UCC는 검색하기도 어려웠고 검색한 후에 가져다 쓰기도 힘들었으며 그것을 효율적으로 배포하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오늘날의 UCC는 태그를 달아 인터넷 공간을 날아다니도록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다. 과거 같았으면 그저 게시판 한구석에 구겨져 있을 정보들에 새로운 의미가 붙여졌다. 오늘날의 UCC가 웹 2.0 기술로 달라진 배경이다. 즉 이전의 UCC와 지금의 UCC는 같은 내용을 담았어도 확연히 다른 정보인 것이다.

웹 2.0 이란?
2004년 10월 오라일리미디어사(O’reilly Media, Inc.,)의 대표인 팀 오라일리(Tim O’reilly)에 의해 도입된 개념이다.
과거의 웹(웹 1.0)이 일방적인 정보 제공의 형태였다면 웹 2.0은 사용자들의 ‘참여’와 개방성을 통해 사용자들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받지 않고 블로그, 검색 등을 활용해 스스로 정보 및 네트워크를 창조하고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2001년 닷컴 거품의 붕괴는 웹에 있어서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웹은 터무니없이 과장 되고 포장되었다’는 인식이 널리 퍼진 겄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도태되기는커녕 새롭게 등장하고 발전하는 웹의 주요 기업들의 등장으로 웹은 어떠한 전환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기존의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에 기반을 둔 정적인 웹, 그리고 주류미디어에 의해 잠식되어 매스커뮤니케이션과 매스광고에 의해 지배되던 웹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진화한 차세대 웹을 뜻한다. “왜 라이코스는 죽어가고, 야후는 살아남았으며, 구글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아마존과 e베이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등 닷컴 버블 붕괴와 함께 새로운 닷컴 기업의 도약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는 용어가 아닌가 생각된다. 팀 오라일리가 주장하는 web 2.0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플랫폼으로서의 웹 (the web as platform)
- 집단지능 (collective intelligence)
- 데이터는 차세대의 ‘인텔 인사이드’
- 소프트웨어 릴리스 주기의 종말
- 가벼운 프로그래밍 모델
- 특정 디바이스에 한정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 풍부한 사용자 경험
웹이 윈도우나 리눅스처럼 운영체제(OS)같은 플랫폼이 되어 웹을 통한 개방성으로 검색, 블로깅, 태깅 등을 활용해 스스로 정보를 생산하고 정보의 연관관계를 만들어내고 생산된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플랫폼으로서 웹을 통한 개방성과 더 이상 단순한 수용자 및 소비자이기를 거부하는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이러한 사용자들이 인터넷이라는 열린 광장에서 모은 지혜가 소수의 전문가보다 뛰어날 수 있다는 집단지능 등의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웹 2.0의 특징
- 사용자 참여의 태그: 사용자들이 각 자료에 직접 태그를 달고 이를 유통. Flickr나 딜리셔스(del.icio.us)등이 태그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직관적인 서비스를 지향한다. AJAX(구글 맵스, 네이버의 추천 검색, 다음의 주소록 입력방식 등에 활용)처럼 사용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
- 사용자가 직접 가치를 부여: e베이의 평판 시스템이나 아마존의 추천도서 목록제, G마켓의 추천 및 품평 글 올리기
- 직접 참여하는 미디어: 블로그, trackback, RSS 에서 보듯 더 이상 정체나 정보의 유통에 그치지 않고 항상 살아 움직이며 이용자가 정보의 생산과 소비를 겸하게 된다.
- 신뢰와 분산: 위키피디아처럼 소수의 전문 지식보다 다수의 집단지능이 더 가치를 평가 받는 경우. 개개인의 지식과 전문성이 전문가에 떨어질지 몰라도 이들이 모인 다수의 정보나 지식의 가치는 훨씬 더 많은 가치를 함축하고 있다는 뜻.
- 롱테일(long tail) 비즈니스: 롱테일이라는 것은 제품군 상위 20%가 전체 80%매출을 주도한다는 20대 80의 법칙에 반대되는 개념.(그래프 참조) 그래프를 보면 가로막대가 개별 제품군이고 세로축이 판매량 또는 매출액이다. 여기서 머리부분을 빅헤드., 꼬리부분의 80프로를 롱테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웹 2.0의 환경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하위의 80프로가 전체매출의 5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아마존닷컴의 책들이 이러한 상위 20프로의 베스트가 아닌 하위 80프로의 긴 꼬리들이 57프로의 매출을 올리며,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 역시 일반 사용자들이 소액광고주 역할을 하면서 대형 광고주들이 일으키는 매출을 추월한다.
적용 기술
- AJXA(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 X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의 기술이 고루 섞여 대화형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웹프로그래밍 기술의 복합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새 창을 띄울 필요가 없고, 사용자로 하여금 직접 웹 상의 자료의 위치를 편집하는 등 커스토마이징을 가능하게 해준다. 지메일, 구글맵
-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특정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의 기능을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공개. 모듈화된 API를 공개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포털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이트를 꾸밀 수 있음.
-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or Rich Site Summary): 컨텐츠 배급과 수집에 관한 표준 포맷. 전송 규약에 가까우며, http나 FTP에 대응. Html 에 대응하는게 xml

웹 1.0과의 비교
팀 버너스에 의해 만들어진 종전의 웹은 하이퍼링크 구조를 기반으로 하

참고문헌

도서
[UCC나비와 유비쿼터스 태풍] (2008) 강장묵, 커뮤니케이션 북스
[You! UCC] (2007) 김영한, 랜덤하우스 코리아
[유투브 혁명, UCC의 미래] 간다 도시아키, wiz9 출판사

보고서&논문
[웹 2.0이 주도하는 사회와 기업의 변화] (2007) seri
[UCC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 (2007) 최형우, 이마케팅
[최근 UCC trend와 진화 PCC] (2007) IITA
[UCC 동향] (2007) KISDI
[서비스 측면에서 본 UCC 패러다임] (2007) IITA
[통신 방송 융합과 UCC] (2007) IITA
[UCC와 정보보호] (2007) KIPA
[UCC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 (2007) TTA
[국내 UCC 시장 현황] (2008) KI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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