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초기추상-몬드리안과 칸딘스키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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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초기 추상 : 몬드리안과 칸딘스키를 중심으로

1. 몬드리안(Piet Mondrin, 1872-1944)

2. 칸딘스키(1866-1944)

본문내용
초기 추상 : 몬드리안과 칸딘스키를 중심으로

예술은 자연보다 우위에 있다. 왜냐하면 자연의 대상들은 이데아를 불완전하게 닮은 것에 지나지 않으나 예술은 이데아를 직접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로지 자신의 예술적 자원에만 의지하는 예술가들은 변덕스러운 현실을 초월하여 이성을 추구하며, 자연 자체도 바로 그 이성에 의해서 창조되는 것이다. -Piet Mondrian

가장 광범위하게는 ‘구체적인 것에서 추출함’이란 뜻을 갖는 추상(abstract)이란 용어를 시각예술과 관련시킬 때는 사실 그 뜻이 모호하지만 일단 의 저자 알프레드 바(A.Barr)가 풀이하는대로 “자연에서 이탈하고자 하는 강한 충동의 가장 극단적인 표현을 묘사할 때 쓰이는 어휘”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는 중세 조각이나 디자인에서 볼 수 있는 양식화. 도식화 왜곡과는 다른 것이다. 추상미술의 본질은 후경으로서의 내용을 담는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질료 자체의 자율적 의지에 의해 존재하는 예술, 즉 선, 색, 표면 만으로 존재하는 예술에 대한 추구라고 할 수 있다. 추상주의자들은 현실을 그림으로 옮겨 놓는 작업이야 말로 자연의 구체성을 죽이는 추상적인 것이며 그들의 미술은 오히려 구체예술이라고 주장한다. “하나의 선, 하나의 색, 하나의 표면 이상으로 더 구체적인 것은 없다.”(반 되스버그) 또한 시계에 들어오는 것만을 그리는 그림은 자연의 일면의 진실만을 포착할 수 있을 뿐 참된 리얼리티를 드러낼 수 없다고 분다. 그래서 추상미술은 새로운 리얼리티를 추수하는데(나움가보, ‘리얼리즘 선언’), 이 새로운 리얼리티란 다름 아닌 구체적인 질료로서의 구현물을 나타낸다.
서양미술사에서 추상으로의 길은 인상주의 이후부터 서서히 준비되어 야수주의, 표현주의, 입체주의 등의 실험을 거쳐 1914-5년 경에는 완전한 추상미술이 성립된다. 1차대전 이전까지의 추상미술은 크게 몬드리안 류의 기하학적 구성주의적 계통(‘차가운 추상’)과 칸딘스키에 의한 본능적 율동에 의한 표현적 경향(‘뜨거운 추상’, 서정적 추상)으로 대변된다. 알프레드 바는 이 두 계통을 니체에 입각하여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으로 나눈다. 전자는 인상주의-쇠라-세잔-입체주의-기하학적 추상으로 이어지는 지적, 구조적 건축적 방향이며, 후자는 고갱-야수주의-표현주의-표현적 추상으로 이어지는 신비적, 자발적, 비합리적 방향이다.(그러나 입체주의를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보는 관점에 대한 반론도 있다. 브리옹이 대표적 : “추상의 과정과 양식화의 과정은 전혀 상관이 없다.”) 이 두 방향의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인 것은 인상주의 이후 점차 회화의 본질적 구조에 대한 자각이 싹터 자체의 자율성을 회복해 왔다는 것이다. “회화는 군마나 누드와 같은 어떤 것에 앞서 본질적으로 일정한 질서에 의해 집성된 색의 표면이다.”(모리스 드니)

1. 몬드리안(Piet Mondrin, 1872-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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