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NGO와 거버넌스 -동물보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포경지지국들의 입장
(2) 반포경지지국들의 입장
(3) INGO(그린피스)와 NGO(녹색연합)의 연합형성
(4) 포경지지국과 반포경지지 연대의 상호작용
(5) 국제레짐의 형성
Ⅲ. 결론
(1) TAN 모델
(2) 거버넌스 영향력 강화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정치영역에서 시작된 민주화는 최근 정치의 일정한 영역을 벗어나 사회 전반적인 영역으로 확대 발전되어, 여러 방면으로 시민들의 견제와 참여가 시작되었다. 이전의 국가, 시장로만 구성되었던 사회의 역할수행자들은 이제 ‘시민사회’라는 새로운 중재자와 함께 나아가게 되었다. 이와 같은 사회의 변화는 단지 국가 내로 국한되는 변화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한정되어있는 특정한 공간, 즉 국가를 기반으로 하는 이전의 시민사회에서 발전하여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의 탄생이 그것이다. NGO는 국제기구, 국가 간 협력기구, 개별국가, 국가내의 지방까지 큰 범위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향을 끼치는 공간적 범위 뿐만 아니라 영향을 미치는 주제 또한 다양해서, 빈곤퇴치, 자유무역논의, 환경 보호 등 그 영역 또한 범위가 크다. 이러한 다양한 주제 들 중 우리는 ‘동물보호’에 관련된 NGO활동을 중심으로 NGO의 활동과 국제사회의 규범화 과정(governance)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동물보호’중에서도 포경에 관한 문제는 국제적 이해관계의 대립이 나타나는 가장 큰 주제 중 하나이다. 특히 ‘고래’는 생태계에서 1차, 2차, 최종소비자의 역할까지 생태계에서 큰 역할을 하는 동물인데, 근대 포경이 시작된 이후 몸집이 큰 것을 우선적으로 잡게 되어 대왕고래 •참고래 •보리고래의 순으로 대상이 바뀌어 마지막에는 소형의 밍크고래에 이르기까지 포경이 계속되었다. 이에 고래의 멸종을 막기 위한 국제협정의 필요성이 인식되고 1930년 국제포경조약의 원안이 작성되어, 1931년 관계국 대표의 서명이 있었으며, 1936년 제네바 조약이 발효된다. 그 후 제 2차 세계대전 후인 1946년 말 19개국이 참가하여 국제포경조약이 작성되고, 그 후 15개국이 서명함으로써 1948년부터 발효되었으며, 그 해에 국제포경위원회(IWC)가 정식으로 발족되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고래를 보호한다는 동물보호 관련 문제이지만 내부적으로 들어가면 포경 국과 반포경국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참고문헌
http://www.hsus.org/web-files/PDF/hsi/bᾀ܍◵畲
Whale and Dolphin Conservation Society : http://www.wdcs.org.uk/
It’s time to watch to their welfare : http://www.whalewatch.org/default.htm
http://whales.kfem.or.kr/korean/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 http://www.cites.org/
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
: http://ourworld.compuserve.com/homepages/iwcoffice/
North Atlantic Marine Mammal Commission : http://www.nammco.no/
High North Alliance : http://www.highnorth.no/default.htm
World Council of Whalers : http://www.worldcouncilofwhalers.com/
Whale Watching Web : http://www.physics.helsinki.fi/wh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