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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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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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내가 그리스 로마 신화란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된 동기는 전에도 책이나 만화책 등으로 많이 접해 보았고 신화란 단어.. 그 자체의 신비로움에 끌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을 대었다가도 지겨워서 그만 둔 적이 여러 번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달랐다. 신화를 연대순으로 나열하거나, 개별신 별로 나누지 않았다. 신화를 단순한 이야기의 측면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는다. 먼저 나는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방직과 자수에 천재적 재능을 가진 인간 아라크네의 대결에 대해 나온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전쟁의 여신으로서 언제나 지략적이고 방어적인 전쟁을 상징하고, 당당하여 품위있고 아름다운 기술적으로도 대단한 여신이었다. 그밖에 바람 피우는 제우스를 시기하던 헤라.. 에로스의 화살을 맞고 나무가 되어버린 다프네와 사랑에 빠진 태양의 신 아폴론.. 질투의 여신 젤로스.. 승리의 여신 니케.. 행운의 여신 튀케.. 인간의 영혼을 저승으로 나르는 죽음 신의 타나토스와 잠의 신 휘프노스.. 어머니 아프로디테의 명을 어기고 푸쉬케와 사랑에 빠진 에로스... 이런 많은 신들의 이야기들 속에서 나는 재미와 함께 고대인들의 자연과 인생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나에게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기게 해준 건 각 장의 말미마다 조금씩 달아 놓은 재미있는 해석들이었다. 나로서는 신화를 해석할 수 있다는 자체가 놀라웠고, 그 해석의 정확함 또한 놀라웠다. 또한 신과 관련된 이야기라서 그런지 왠지 궁금하고 흥분이 되었다. 어렸을 때는 정말 호기심어린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