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해] 유월절 만찬기사951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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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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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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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본문 비교.
2. 종말론적 말씀의 위치에 관한 고찰
3. 성만찬의 반복 명령에 관한 고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공관복음은 같은 시각의 복음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러나 공관복음은 같은 저자에 의해서 쓰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순, 문체, 표현 방식, 사건의 순서가 내용적으로, 형식적으로 다르다. 더욱이 복음서의 저자들에 의해 쓰여진 원본은 모두 소실되고, 전제되어지는 것은 사본일 따름이다. 그래서 공관복음서 사이의 불 일치점, 아니 어쩌면 일치점 마져도 어떤 심각한 문제에 빠져들 수 있다.
지금 본 논제로서 다루려고 하는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기사도 이러한 문제에 걸려든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거의 비슷하게 기록되어져 있는 반면에 누가복음에서의 만찬 기사는 두 만찬의 순서와 말씀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일으킨다.
마태복음의 저자인 마태는 직접 최후의 만찬에 참여했던 사람이다. 마가복음의 저자인 요한이라 불리는 마가는 베드로와 아주 가까운 사이라서 만찬의 내용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누가는 직접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참석자에서가 아니라 전달자를 통해서 만찬 기사를 전해 들었을 것이다. 여기서 저자를 놓고 본다면 마태복음이 가장 사실에 대해서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최후의 만찬이 곧 성찬 의식으로 초대교회에서부터 상당히 중요시되어져 온 성례 의식이다. 그래서 그 내용이나 형식에 있어서는 상당히 민감한 보존이 이루어 졌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태복음이나 마가복음과 차이가 있는 누가복음에서의 만찬의 순서의 만찬의 순서와 말씀이 그대로 수용되어지고, 그것이 경전으로 인정되었다.
이런 상이점을 관찰하기 위하여서는 전승 기록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만찬의 순서와 종말론적인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살펴본다면 왜 상이점에도 불구하고, 같은 경전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우선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차이점과 일치점을 살펴보고, 누가복음의 전승 과정을 살펴보면서 그 상이점에 대한 해결을 찾아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