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이단 처벌의 부당성에 대한 카스텔리옹의 견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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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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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이단 처벌의 부당성에 대한 카스텔리옹의 견해.hwp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카스텔리옹은 이단의 처벌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그 당시의 처벌들이 합당하다고 말하고 있을 때 이 부분에서 문제점들을 지적하였다. 기독교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폭행으로 이단 처벌들을 제제하기 위하여 또한 정확한 판단과 함께 대처 방안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편지함으로 인하여 그 일들을 억제하는 일을 하였다. 인간은 지식에 대한 잘못된 견해로 우쭐대고 다름 사람들을 경멸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홀로 군림하려고 하지 않은 분파가 거의 없다. 여기서부터 추방, 구금, 투옥, 화형, 교수형과 이 비참한 격노가 일어나서, 몇 세기 동안 논의되었으나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문제들에 대하여 힘있는 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매일 형벌을 가하고 있다.
이단을 처벌하는 행위가 그리스도의 옷에 의해 정당화되고 그 뜻에 부합되는 것으로 변호될 때, 그리고 사탄이 그리스도의 본성과 의지에 모순 되는 것을 더 이상 고안할 수 없을 때, 더 중요한 공격이 더해진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그들이 그렇게 부르는 이단들에 너무나 분노해서 도덕적 범죄자들을 증오하기는커녕 탐욕스럽고 비위나 맞추는 아첨꾼들과 사치스럽게 사는 것, 질투심 강한 중상자들을 선동하는 것, 술꾼. 대식가. 간음한 사람들과 흥청대며 노는 것, 야비한 사람들. 사기꾼들. 하나님을 증오하는 사람들과 매일 연회를 즐기는 것에 대하여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들이 악이 아니라 선을 증오한다는 것을 누가 의심할 수 있겠는가? 선을 미워하는 것은 악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만약 악인이 한 사람을 사랑스럽게 대한다면 선인이 그를 미워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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