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본론
Ⅰ. 울산 공단의 건설
Ⅱ. 울산의 환경오염 현황
◎ 결론
※참고 문헌
우리나라는 1970년대 이후부터 중화학공업의 육성과 도시화 현상의 심화 등으로 대기오염이 가속화되었고 오염정도와 오염형태가 점차 지역적인 특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잦은 오존과 스모그 발생, 공단 주변 지역 내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질과 악취발생은 지역주민의 체감오염도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석유화학공단지역은 공단 내 화학 산업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유해화학물질 사고발생의 위험이 높으며 공정상의 누출로 인한 대기 중 배출로 악취 민원의 발생이 높은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러한 상황은 사업장과 주민과의 갈등이 심화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악취오염 민원은 울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대기오염 관리에 있어 악취의 비중이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본론
Ⅰ. 울산 공단의 건설
1960년대 초반 울산이 특성 공업지구로 지정된 이래 울산국가공단은 울산석유화학단지, 여천지구, 매암지구, 용연지구, 미포지구, 효문지구 등 6개 지구에 걸쳐 형성되어 왔다. 그중에서 공단의 남쪽에 있는 온산국가공단은 1973년의 중화학공업화 정책선언에 따라 비철금속업의 유치를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울산공단의 조성은 한국 경제가 국제 분업구조에 편입되는 본격적인 계기가 되었다.
Ⅱ. 울산의 환경오염 현황
◇. 대기오염
대기오염이란 각종 산업시설의 증가와 인구의 증가, 도시의 집중화로 인한 한정된 면적에서의 과밀한 인구밀도 때문에 빚어지는 대기의 악화 현상이 인간의 건강생활, 정서생활에 악영향을 주며 동· 식물의 생존에 해를 주고, 기타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대기중에 인공적으로 배출된 오염물질의 농도 및 지속시간이 어느 지역 주민의 대다수에 불쾌감을 주거나 공중위생상의 위험과 피해를 미치고 인간, 식물, 동물의 생활에 해를 끼쳐 시민의 생활과 재산을 자유롭게 향유할 권리를 방해받는 상태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