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감상문] 위인전 김구를 읽고 독후감(A+자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김구는 1876년(고종 13년)황해도 해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집에 있던 숟가락으로 엿을 바꿔먹고 아버지의 돈주머니를 훔쳐서 떡을 사 먹으려 했을만큼 개구장이였다.
그는 그 일로 반성하고 아버지의 충고를 들어가면서 쓰러진 집안을 일으키기 위하여 과거를 보러 갔지만, 시험도 치지 않고 돌아왔다.
썩어빠진 시험장의 모습에 크게 실망했기 때문이다. 나라는 점점 어려워지고 백성들의 생활은 더욱 힘들어졌다.
이 것을 보고 김구는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옳은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였다.
그래서 동네에 글방을 차려서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쳐 주었다.
김구가 인상깊게 읽었던 책 중에서는 마의상서 라는 책이 있다고 한다.
김구는 충청북도 보은에서 동학교도들과 만나 동학군의 선봉장이 되어 해주성을 공격하였다.
김구는 치하포에서 욕을 먹어가면서 일본군 장교를 죽이고 나서도 자기가 어디에 사는 누구라고 밝혔다.
일본 장교를 죽인 덕분에 두 달 동안 해주 감옥에 갇혀 있다가 다시 인천 감옥에도 수감되었다 하지만 상하이에서는 다른 동지를 구하기 위해,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는 자신이 꾸민 일이라고 발표했다.
김구는 정의감과 용기가 뛰어난 것 같다.
사형이 내려 질 줄 알던 김구는 기다리다가 석방된다.
인천감독 책임자인 이재정이 사형 중지 명령을 내렸다.하지만 석방은 되지 않아서 계속 감옥 안에 갇혀 있었다.
결국 1898년 김구는 간수들을 꼬여내서 감옥을 탈출하게 된다.
탈출하고 갈 곳이 없어 마곡사라는 절에 있게 된다.
반년 뒤 중이 되고 싶다던 김구는 반성을 하고 다시 독립운동을 시작한다.
김구는 우리 나라의 독립은 우리의 힘으로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래서 광복군을 훈련시키며 일본군을 무찌를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