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대학생들의 사랑의 방식과 성향을 읽고 독후감(A+자료)
![[감상문] 대학생들의 사랑의 방식과 성향을 읽고 독후감(A+자료)-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92/391463-0001.gif)
![[감상문] 대학생들의 사랑의 방식과 성향을 읽고 독후감(A+자료)-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92/391463-0002.gif)
![[감상문] 대학생들의 사랑의 방식과 성향을 읽고 독후감(A+자료)-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92/391463-0003.gif)
![[감상문] 대학생들의 사랑의 방식과 성향을 읽고 독후감(A+자료)-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92/391463-00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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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우리나라는 오랜 옛날부터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 하여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매우 엄격했다. 집안의 권리는 대부분 남자에게 있었고, 여자들은 현모양처가 되는 것을 꿈꿔왔다. 그리고 남자에게는 글공부를 시키고, 여자에게는 집안일등을 시키는등 남녀차별 수준이었다. 또한 미혼 남녀사이의 스킨십이나 성관계가 사회 관습상 하지 말아야한다는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졌고, 죄악이나 부끄러운 것만으로 생각되어 왔다.
우리 부모님 세대 때만 해도 남녀 간의 연애라는 것은 남에게 드러내 놓고 말하기 불편한 것인 이야기였으며 남녀 간의 만남은 곧 결혼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시대였다. 그 당시 성인남녀가 결혼을 목적으로 만날 수 있었던 방식은 일명 ‘뚜쟁이’를 통한 ‘맞선’과 같은 형태였다. ‘맞선’이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 이었고 연애의 기간이나 방법 또 한 지금과는 시대가 변하면서 연애의 개념이나 방식들도 많이 변하였다. 기존의 맞선이 결혼을 위한 대표적인 만남형태였다면 최근에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이벤트성 만남이 새로이 등장 하였다. 이것은 비록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긴 하지만, 일대일로도 만날 수 있고 단체 party형식으로 만날 수 있고 과거에 비해 좀 더 가벼운 만남으로 변하였다. 또한 대학문화가 발달하면서 ‘미팅’이나, ‘소개팅’과 같은 가벼운 만남을 전제로 한 방식이 등장하기도 하였으며 마음에 드는 이성과 자유로운 만남과 이별이 보편화되었다.
중·고등학교 청소년기에서 벗어나 대학에 입학하면서 대학이하는 곳은 우리가 전문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을 만나고 이성 친구를 사귀며 인생 공부하는 공간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요즘 길거리에 나가보면 어렵지 않게 이성간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이성간의 교제에 있어 스킨십은 자연스러운 사랑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책은 남녀 간의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우리가 연애를 하거나 이성과 대인관계를 맺을 때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 주고 있다. 또 남자와 여자를 동굴과 바다에 비유함으로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저서로써 개인상담 사례들로 신빙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책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차이를 인정하고 살아간다면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처럼 화목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 이혼하는 사람의 수는 극히 소수일 것이고 길거리에서 연인들의 싸움도 볼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남녀 간의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지 차별을 존중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점이다. 차이와 차별의 차이점은 차이는 동등한 위치에서 다른 점을 말하고 수용하는 것이고 차별은 동등한 위치가 아닌 불평등한 위치에서 다른 점에 대해 비판하고 깎아 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차별을 존중하는 사랑이 아닌 차이를 존중하는 사랑을 함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만나게 될 사랑하는 사람과 다툼 없는 사랑을 할 것이다. 이렇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