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론 레포트-현 정부의 R&D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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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본론
Ⅲ. 결론
Ⅱ. 본론
참여정부 때에는 계속되는 R&D부문에 투자확대에도 불구하고 투자효율성은 여전히 낮다고 판단해 “성과 미흡”으로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
반면, 이번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 R&D는 예산 증대 폭이 가장 높은 분야중 하나 라고 할 수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R&D 분야를 강화하는 정책을 펴겠다고 말해오던 이 대통령은 “R&D 투자에 올해보다 10.8% 늘어난 12조3000억원을 편성했다”며 “R&D 투자는 2012년까지 GDP의 5% 수준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0.27 중앙일보
R&D예산 편성의 방향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로, 창의력을 갖춘 개인 소규모 연구를 통한 우수 기초 연구능력 배양을 위해 ‘08년 3,640억원에서 ’09년(안) 37.5% 증가한 5,000억 원으로 풀뿌리 기초연구 지원을 대폭 확대하였다.
이로써 이공계의 혜택 받을 대상자는 09년에 7천여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 연구 수혜비중은 08년 16.7% 에서 12년에는 약 35%까지도 확대될 것이라고 한다.
대학교의 연구기능 제고를 위해서 교수진이나 여성, 지역대학교수 등의 연구 활동까지 지원해 일반 연구자도 폭넓은 수혜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전 과학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닌 새로운 연구자들을 발굴하여 집중 교육하고,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자들을 발굴해 집중 육성 투자할 계획이다.
둘째로, 대운하를 포기한 이명박 정부의 관심을 돌린 녹색 성장이다. 지구온난화로인한 기후변화와 성장 잠재력 확충, 기초 환경 에너지·기술 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하여 08년 738억원에서 91.9% 증가한 09년 1,416억원으로 녹색기술 개발 및 기반구축 선도를 적극 유도하였다.
기초 환경 에너지 기술 확보와 정확한 일기예보를 위한 통합 시스템과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에 대비한 CO2 감축 효과가 있는 기술개발을 위해 에너지·환경 기초 원천 기술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