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대기오염공학] 발열량과 연소계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발열량
(1) 고발열량(Higher Heating Value)
(2)저발열량(Lower Heating Value)
(3)기체 및 고체, 액체 발열량
연소계산
1 이론산소량 및 이론공기량(Theoretical amount of air)
2 실제 공기량 및 공기비(Air ratio)
3 연소가스량 (Amount of combustion gas)
본문내용
발열량 ( Calorific Value )
발열량은 연료 1kg 혹은 1N㎥ 을 화학양론으로 완전 연소시켰을 때 연소 생성물을 연소 전의 반응물의 온도로 냉각시키는 동안에 시스템의 주위로 방출한 열량이라 정의된다.
즉 생성열, 반응열, 연소열은 물질 1k㏖에 대한 값인 것에 대하여 발열량은 연료 1Kg 혹은 1N㎥에 대한 값이다.
따라서 발열량은 연소열을 연료 1k㏖의 질량 또는 체적 22.4N㎥으로 나누어 구할 수 있고, 단위는 [MJ / Kg] 또는 [MJ / N㎥]로 표기된다.
발열량에는 고발열량(Higher Heating Value) Hh 총 발열량과 저발열량(Lower Heating Value) Hl 순 발열량이 있다.
참고
에너지 연소 환경 한티 미디어 전흥신 외 1 pp 151~152
(1) 고발열량(Higher Heating Value)
연소 가스가 실온까지 냉각되어 가스 중의 수증기가 응축됨으로써 응축의 잠열(증발열)까지도 얻는 값이며, 연료 열량계(fuel calorimeter)로 측정되는 값이다.
(2)저발열량(Lower Heating Value)
출구의 연소 가스의 온도는 200~300℃ 이상으로 수증기를 포함한 채 방출하여 수증기의 응축 잠열을 회수하지 못한다 이때 얻어지는 열량을 저발열량이라 한다.
따라서 두 발열량의 차이는 연소가스 속에 존재하는 수증기 양의 증발열로 정해진다. 보일러에서 일반적으로 저발열량을 기준으로 사용한다. 증발의 잠열은 25℃에서 2.44 MJ / Kg 또는 1.96 MJ / N㎥이다.
따라서 고발열량과 저발열량과의 차이는 연료 속에 포함된 수분 w와 수소 성분 h가 물(또는 수증기)이 되므로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참고
에너지 연소 환경 한티 미디어 전흥신 외 1 pp 15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