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1.연구의 취지
2.자동차 보험사기의 개념
II.본론
1.자동차보험사기의 유형 및 현황
2.국내 자동차보험사기 사례
3.해외 자동차보험사기 현황 및 사례
4.보험 사기에 자동차사고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
5.우리나라 자동차 보험사기의 특징
6.보험사기가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
III.결론
자동차보험사기를 줄이기 위한 대응방안
-일반인들은 본인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문제의 심각성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사건을 접하게 된다 하더라도 금방 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험사기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감안하면 보험사기는 희생 없는 범죄가 아닌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범국가적 범죄라고 볼 수 있다.
-보험사기방지를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정책들은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된다.
-- 남녀성비 --
성비로 구분해 알아보면 남성이 79.4%를 차지하고 여성이 20.6%만을 점유하고 있어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보험사기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직업별로는 무직∙일용직이 6,854명 30.1%로 가장 높은 수를 나타냈고 그 다음이 회사원, 운수업, 자영업자 순으로 나타났다. 직업별 구분을 증가율로 확인해보면 무직∙일용직이 2008년 4,071명에서 2009년 6,854명으로 68.4%가 증가하여 타 직업군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소득기반이 취약한 계층이 보험사고의 유발이 용이한 자동차를 이용해 보험금을 편취하는 생계형 보험사기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령대--
10대의 경우 2008년 189명에서 2009년 486명으로 증가했으며 20대는 2008년 2,765명에서 2009년 4,542명으로 1800명 가량 증가했다. 그 증가율로만 보면 10대는 1년 사이 157.1%가 증가한 것이고 20대는 64.3%가 증가한 것으로 이는 다른 연령대, 즉 30대~60대의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또한 10대가 가담한 보험사기의 특징은 과거에는 유흥비 마련을 위한 단순 가담의 형태가 그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학교 선후배 등과 공모하여 조직적으로 보험사기를 실행하는 형태로 발전했다는 점
1) 고의보험사고
혐의자 A씨는 노인 상대 교통사망 사고는 유족 측과 적은 합의금으로 합의를 할 수 있는 점을 이용, 운전자보험에서 지급되는 형사 합의 지원금으로 유족과 합의한 후 그 차액을 취득할 목적으로 74세 할머니를 고의로 가격, 사망케 하여 5,500만원을 편취하였다. 편취한 5,500만원 중 유족과의 합의로 사용된 금액은 500만원에 그쳤고 5,000만원은 A씨의 부당 이익으로 돌아갔다. 이 같은 수법으로 2007년 5월 14일부터 2008년 9월 5일까지 3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하여 2명의 노인을 살해하고 1명의 노인에게 중상을 입혔다. 또한 3건의 사고를 통해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거액을 편취했다. 결국 피의자는 검거되었다.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면서 운송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2008년 8월 3일 밤 11시 경 평택시내 소재의 야외주차장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5톤 트럭을 후진하던 중 처남 B씨 소유의 오토바이와 자신의 회사 종업원 소유의 4륜구동 오토바이를 각각 충돌하여 B씨의 오토바이 수리비 780만원, 종업원의 4륜구동 오토바이 수리비 1,340만원 총 합계 2,120만원을 지출하였다는 명목으로 A씨가 가입한 자동차보험 H보험사에 대물보험금을 청구하여 청구금 2,120만원을 편취했다. 하지만 경찰청의 공조 수사를 진행한 결과 A씨가 종업원 소유라고 주장했던 4륜구동 오토바이가 사실은 A씨 소유의 것으로 종업원은 운전면허조차 없다는 것이 밝혀졌고 처음 A씨가 주장한 바대로 4륜구동 오토바이가 화물차량의 충격으로 전복되어 파손되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파손흔적이 없었다. 결정적으로 A씨가 주장했던 사고발생 시각에 정작 A씨 본인은 사고장소인 평택시내의 야외주차장이 아닌 아산지역에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 조사로 혐의자 A씨는 범죄사실을 모두 자백하고 부당 수취했던 보험금 전액을 보험사에 반환하여 불구속 기소되었다. 사건에 가담했던 처남 B씨와 종업원 또한 공범으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미국의 신종 자동차 보험사기 사례
미국에서 극심한 경기침체로 자동차를 유지하기 어렵게 된 사람들이 차를 버리거나 불태운 뒤 도난당했다고 신고해 보험금을 타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 오대호(五大湖)나 뉴저지주 외곽도로 등 미국 곳곳에서 버리거나 불에 탄 자동차들이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기 차에 불지르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을 위해 500달러만 주면 대신 차를 불태워주는 사람도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