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Ⅱ KBS N
ⅰ. KBS N
ⅱ. 미션
ⅲ. 채널
ⅳ. 연혁
Ⅲ 가치제안 – 여성전문 채널 “KBS Wing”
ⅰ. 문제 인식
ⅱ. 시장 특성
ⅲ. 컨셉
ⅳ. 마케팅 전략 수립
Ⅳ 결론
+ 참고자료
+ 사회적 환경
탄탄한 직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독신생활을 즐기며 자기 계발에도 돈을 아끼지 않는 30대 ‘골드 미스(gold Miss)’가 새로운 소비 층으로 떠오르면서 몸값이 치솟고 있다. 골드미스가 주목 받는 이유는 이들이 갖는 사회적•경제적 함의 때문이다.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독신생활을 즐기는 이들은 새로운 산업과 문화 트렌드를 창출하는 경제 주체다.
+ PP 산업 구조 분석
2004년을 기점으로 1200만 가구에 도달한 유선방송 가입가구는 그 이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미세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위성방송 가입자 200만을 더하면 우리나라 유료방송 가구는 1400만 정도로서 거의 포화상태다. 전체 4가구 중 3가구가 넘는 숫자가 케이블TV를 시청하고 있는 셈이다. 케이블TV 산업은 이러한 방대한 가입자 기반으로 기존 지상파 방송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방송서비스 분야 총 매출액은 2006년 기준으로 9조7천억원 정도로 2005년 8조6천억원 대비 12% 정도가 증가하였으며 이중에 지상파 방송사 매출액은 3조3천억원 정도로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에 유선방송은 1조8천억원 정도에 불과하지만 성장추이를 보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 중에서 CJ, 온미디어, 지상파방송 3사 계열의 PP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50%에 육박한다. 특히 CJ는 2005년에 5개 채널을 신설 인수하여 매출액 5700억원으로 시장점유율 30%의 거대사업자로 자리잡았다.
전체 시장점유율은 낮지만 지상파 방송 계열PP3사의 순이익을 살펴보면 2005년의 경우 전체 PP순이익의 74%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반면에 비지상파PP들의 순수익은 급신장했음에도 전체PP시장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는 지상파 계열 PP들이 모 기업의 프로그램을 저가 혹은 무료로 사용하면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유료방송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미디어방송(DMB)시대가 도래하면서 콘텐츠 제공업체인 기존 케이블 위성방송사는 단순히 모 기업의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것에 그치지않고 프로그램 개발에 신경 쓸 수밖에 없게 됐다.
(1) 산업 내 경쟁
- 기존 경쟁자
여성 층을 고객으로 패션 뷰티 전문채널로서 동아TV와 온스타일, 올리브채널을 꼽을 수 있다. 동아 TV는 연간 총매출액 30조원에 이르는 인지도 있는 방송이며 국내 유일의 패션 전문 방송이지만 지역유선방송회사에 과도한 시청료 요구로 인하여 송신이 되지 않는 지역이 많다. 올리브채널은 식문화에서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변신을 꾀했지만 여전히 음식분야에 강점을 두고 있으며 요리 부분에 있어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외의 분야는 온스타일을 벤치마킹한 느낌이 강하다.
온스타일은 개국 1년 만에 전국 1100만 이상의 시청가구를 확보하였고 특히 서울 강남 지역 등에서 타겟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채널 이미지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 쇼', '섹스 앤 더 시티' 등 해외 인기 콘텐츠와 자체 제작물 '싱글즈 인 서울' 등 여성 시청자들 감각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개국 1년 여 만에 확고한 인기 채널로 자리잡았다. 고급스러운 채널 분위기와 양질의 해외컨텐츠 확보로 2-30대 여성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온스타일의 경우 채널 자체의 오락성과 화제성에 초점을 맞추지만 막상 시청자의 현실과 떨어져 있기에 그 소구층은 제한적이다. 해외 프로그램으로 채울 수 있는 판타지는 시청자에게 공허함을 안겨주는 한계가 있고 국내 시청자의 현실과 판타지의 중간 다리가 될 수 있는 현실 밀착형 프로그램들이 결국 장기전에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소수의 여성 시청자들을 상대로 한 온스타일은 광고수입에도 한계가 있다. 실제로 온스타일의 광고는 벤츠, 외국계 코스메틱 상품, 해외 리조트 등 고급 소비재 상품이 주를 이룬다.
- 잠재 경쟁자
2001년부터 PP등록제가 실시되어 자본금 5억원 이상과 주조정실, 부조정실, 종합편집실 등 일정한 방송시설을 갖춘 법인은 누구나 PP를 설립할 수 있게 되어 인기영역인 영화, 드라마, 스포츠, 음악 등의 장르에서는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규모의 경제를 이룩한 KBS N 하에서 규모의 경제원리에 따라 편성상의 이점, 효율적인 광고 영업, 자원과 시설의 공동 이용 등 비용절감효과와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욱이 케이블 TV의 한 PP 당 연평균 약 100억 원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수신료 수입은 20억 원이 채 되지 않으므로 영세한 자금력으로 케이블 TV시장에 진입하려는 신규 진입자에게는 선점 우위의 기업이 존재하는 이 산업에 진출하기에는 부담이 된다.
http://www.kcta.or.kr/
http://www.kbc.go.kr/index.jsp
http://www.dongatv.net/
http://www.onmoviestyle.com/channel/style/style_index.asp
유료방송시장 콘텐츠 현황 및 평가(황근)
한국 방송의 개혁을 위한 시안적 고찰 : 경영의 측면에서
공중파 방송의 채널 브랜드 개성과 시청자의 자아 이미지 일치 정도가 채널 브랜드 자산에 미치는 영향(심성옥 외)
2007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방송통신위원회)
몸 값 치솟는 골드미스(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