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삼국지연의가 아닌 정사 ‘삼국지’에서의 적벽대전
1) 전쟁의 배경 그리고, 여론을 변화시킨 주유
2) 주유의 지략. 장강위의 조조사냥.
◆ 주유와 ‘변화주도행위의 리더십’
‘변화주도적 리더십의 실패 사례’
< 오다 노부나가 >
◆시대배경
◆인물 요약 소개
◆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 리더십
◆오다 노부나가의 실패 원인
잔인함
지나친 독선과 집념
사회적 동일화 실패
◆결론
◆부록
‘목표설정이론 성공사례’
♦ 스티브 잡스, 그는 누구인가?
◆스티브 잡스에게 사람이 몰리는 이유?
♦ 스티브잡스의 경영 철학
◆ 목표설정이론
1)현재의 상황
2)인지적 평가 과정
3)감성적 반응
4)목표설정 및 행동
◆목표 관련 변수들
1)목표의 특성
2)목표의 종류
3)상황요인들
◆스티브 잡스의 목표설정사례
있을 수 없는 제품의 약속
“CEO가 천재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목표설정이론 실패사례’
◆서론
◆후지쯔의 성과주의제도 도입
◆ 성과주의제도 도입
1) 보수의 차이
2) 업무형태의 변화 (재량노동제의 도입)
3) 문제의 발생
◆ 후지쯔 성과주의제도의 문제점
1) 평가제도상의 결함
2) 피드백의 문제
3) 강등제도의 부재
4) 문화의 차이
5) 직원들의 불만
6) 재량노동제 운영의 실패
7) 목표설정의 어려움
8) 불필요한 등급제도
◆해결책
1) 상사와 부하간의 원할한 의사소통
2) 목표설정의 방법 변화
3) 성과평가의 공개
4) 조직의 혁신
◆결론
출처>
조조는 그간의 전투로 흡수한 원소, 유종의 군대와 자신의 보병을 나누어 수병으로 재편성하였다. 조조 원정군의 대다수가 물에서의 싸움에 익숙하지 않았으므로 강력한 수전훈련을 시키는 한편 오나라의 배보다 중량이 큰 함선을 대량으로 건조하도록 하였으며, 배멀미를 막기 위해 배들을 튼튼한 쇠고리로 종횡으로 연결해 흔들림을 낮추고 그 위에 널빤지를 깔아 배에서도 육지에서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점은 나중에 화공을 받았을 때 선단 전체가 불타버리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 당시 조조군은 익숙하지 못한 기후와, 근처 늪지대 등으로 인해 역병이 도는 등 건강상 문제가 컸고 손권의 군대가 물 위에서 우세하다는 것이 판명되었으므로 우위를 확보할 때 까지는 장강 북안에 포진한 채 적극적인 행동은 일단 하지 않기로 했다.
앞에서 나왔듯이, 손권은 주유를 대도독, 정보를 부도독으로 임명해 군의 지휘를 일임했다. 주유는 함대를 이끌고 하구를 지나 조조의 수군을 마주보는 형태로 장강 남안에 포진했다. 일단은 소극적이었던 조조의 수군과 한번에 격파할 만한 기회를 노리고 있던 주유의 수군은 당분간 대규모 충돌없이 208년 말에 접어든다.
어린시절을 이 부근에서 지냈던 주유는, 북서풍이 부는 겨울이지만 동남풍이 불어오는 시기를 알고 있었다. 동남풍이 불자 화공을 실행에 옮겼다. 오서 주유전(정사 삼국지中)에 따르면, 주유는 몽충과 투함 수십척을 취해 풀을 가득 싣고, 그 가운데에 기름을 부어 휘장을 씌우고 위에 장군기를 세웠다. 그리고 먼저 황개에게 지시하여, 조조에게 편지를 써서 조조에게 거짓으로 항복한다고 알렸다. 빠른 배를 미리 준비하여 각각 큰 배를 뒤에 매고 순서대로 함께 전진했다. 조조군의 관리와 병사들은 모두 그것을 바라보며, 황개의 투항을 환영했다. 조조군의 진영에 도달한 황개는 여러 배를 풀어 동시에 배에 불을 질렀다. 당시는 바람이 매우 사나워 해안 위의 진영에까지 불길이 번졌다. 순식간에 연기와 불꽃이 하늘 가득 퍼졌고, 불에 타 죽거나 익사한 조조군의 병사와 말의 수는 헤아릴 수 없었다. 조조도 동남풍을 감지하고 선단을 재배치하려고 했으나 배들이 묶여 있는 상황에선 쉬운 일이 아니었고 작업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손권, 유비군의 협공을 받게 되었다. 접근하는 손권군의 선단을 향해 화살을 쏘아도 역풍으로 인해 제대로 날아가지 않았고 불붙은 손권군의 배들은 순풍을 타고 난입하여 목적한 바대로 조조군 선단에 불을 옮겨 붙였다. 바람을 받는 쪽에 정박해 있던 조조군 함대는 빠르게 번져 오는 불과, 주유가 이끄는 손권군 함대의 공격으로 순식간에 괴멸되었다. 손권, 유비 연합군은 완전히 흐트러진 조조군을 수륙양면으로 협공했고, 조조군 병사들은 전의를 상실하여 패주하다가 거의 전멸했다. 정사에 따르면 주유의 지략으로 황개가 조조에게 보낸 편지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강동의 육군과 산월 사람들로 중화의 백만 병력을 감당한다는 것이 중과부적임은 천하가 모두 보고 있는 것이다. 동오의 부장들도 어리석든 어질든 간에 모두 조공(조맹덕)을 막는 것이 불가능한 줄 알고 있다. 하지만 단지 주유와 노숙만이 편협되고 생각이 얕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오늘 귀순하여 의탁하려는 것은 사실을 헤아린 것이다. 주유가 이끄는 것은 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 내가 선봉이 된다면 정세를 보고 변화하며 목숨을 바쳐 가까이 있겠다.’
적벽의 대패로 남정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게 된 조조는 전선을 떠나 허창(위나라의 수도)으로 귀환하였다. 209년 주유와 유비는 조조령 형주를 공격해 강릉에서 양양에 이르는 지역은 주유가, 장강 남부의 형주는 유비가 점령했다. 이후 주유가 서부 익주로의 원정을 추진했으나 210년 사망하게 되고, 주유의 뒤를 이어 노숙이 그 자리를 맡는다. 후에 손권은 유비에게 형주반환을 요구하지만 유비가 주려하지 않아 두 세력간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결국 손권은 육손과 여몽(주유와 노숙의 후임)의 계략으로 유비에게서 형주를 빼앗고(이릉전투) 유비는 익주로 들어가 험한 지형을 이용하여 세력을 안정시킨다. 위(조조), 촉(유비), 오(손권)의 삼국이 정립된 것이다.
삼국지의 3국인 위(조조), 촉(유비), 오(손권)의 당시 실제 국력비율은 6:1:3으로써, 위에서 살펴본 적벽대전은, 오나라가 두 배에 가까운 위나라의 군대를 괴멸시킴으로써 조조의 야욕을 좌절시키는 매우 큰 사건이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국력을 한 곳으로 집중시
정사삼국지 - 진수(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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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동연구 - 백기복
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 - 다케우치 가즈마사 (이수경 역)
스티브 잡스의 창조카리스마 - 김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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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우 - 연봉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목표에 의한 관리’ (새로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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