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 레포트
분야
hwp2. 기본 테크닉과 턴의 종류
3. 용어 정리
4. 참고자료
① 바인딩 장착
- 신발을 스노우 보드에 있는 바인딩으로 고정시키는 것으로, 스키장에서 지정된 단단한 평지에서 시행한다.
- 장착하는 방법 :
부츠 밑의 눈 제거 → 보드를 산 쪽으로 두고 앞발로 밟으면서 리쉬코드를 앞발 무릎 밑에 붙임
(소프트 부츠) 종아리를 발꿈치 쪽에 맞추고 안쪽까지 발을 넣고 베이스 플레이트에 부츠를 수평으로 실음 → 발목 스트랩 부착 후 발끝 스트랩 부착, 버클은 아프지 않는 내에서 단단히 조인다.
(하드 부츠) 발꿈치에서 바인딩 베일에 걸고 베이스 플레이트로 부츠를 수평으로 실음 → 부츠 발끝의 들어간 부분에 토 클립을 걸고 앞으로 기울인다.
※ 뒷발은 앉아서 각자 동일한 요령으로 한다.
➁ 보드 들고 놓기
- 안아서 들기 : 보드를 겨드랑이에 껴서 드는 방식. 앞발 바인딩에 팔을 걸어서 안고, 허리로 지탱한다는 느낌으로 든다. 데크가 바깥쪽으로 오도록 해야 한다.
- 끼워서 들기 : 보드를 등 쪽으로 돌려 허리와 양팔 사이에 끼워 드는 방식. 한팔은 바인딩 사이를, 나머지는 바인딩 밖을 잡는다. 활주면을 안쪽으로 들며, 균형잡기 어려우므로 바닥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좋지 않다.
- 놓을 때는 세워 두는게 좋지만 그게 안된다면 활주면을 위로 해서 바닥에 놓는다. 물론 눈 위에 꽂아두는 것도 좋지 않다.
➂ 기본 자세
- 발목과 무릎, 엉덩이관절을 구부려 엉덩이를 조금 낮게 한다.
- 무게중심을 가운데로 유지해 몸의 축(머리 꼭대기-양발 중간)을 보드와 수직으로 한다.
- 양쪽 어깨선은 보드와 평행을 유지한다. 몸의 축과 같이 이 두 선은 늘 유지해야 한다.
- 양팔은 넓게 취하며, 양팔 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 시선은 확실하게 진행방향을 바라본다.
➃ 낙법
- 보드를 타다가 넘어질 경우에 최대한 부상을 줄이고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을 말한다.
- 프론트사이드 방향 : 무릎을 구부려 몸을 조금 웅크리고 얼굴을 들고 슬라이딩하듯이 몸을 편다. 이 때 보드의 에지가 경사면에 걸리지 않도록 들어올린다.
- 백사이드 방향 : 무릎을 구부려 웅크린 다음 등을 구부리면서 넘어진다. 엉덩이부터 등으로 땅에 닿도록 하되, 뒤통수가 닿지는 않도록 턱을 당긴
야마구치 다츠오 저, 최승욱 & 김현경 역, 『스노우보드』,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출판부, 2004.
와타나베 신이치 저, 신정현 역, 『스노보드』, 서울: 삼호미디어,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