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엔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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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엔트로피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 목적
1.2. 개념 정의
2. 엔트로피 소개
2.1. 배경
2.2. 엔트로피
2.3. 여러 관점에서의 엔트로피
3. 기독교
3.1. 배경
3.2. 기독교 사상
4.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엔트로피
4.1. 엔트로피와 기독교의 공통점
4.2. 엔트로피와 구원
4.3. 창조론과 엔트로피
5. 결론
5.1. 요약
5.2. 반성
참고문헌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2.1. 배경
1865년 R.E.클라우지우스 R.E.Clausius : 독일의 이론물리학자. 열역학 제2법칙을 정식화하였으며, 기체운동론을 본격적인 이론으로 만들어냈다. 운동하는 대전체 사이에 작용하는 힘에 관하여 독자적인 이론을 전개하고, 열전도 연구, 전기분해의 문제에도 공헌하였다.
가 변화를 뜻하는 그리스어 τροπη에서 이 물리량을 엔트로피라 이름하였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엔트로피는 물리학속의 열역학이라는 한 분야 안에 존재하는 개념이다. 그러므로 물리학자가 명명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엔트로피를 알아보기에 앞서 그 배경이 되는 열역학법칙에 대해 살펴보자. 열역학이란 열과 일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지구상 아니 전 우주상의 모든 물질은 열이라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어떠한 물질은 이 열을 빛으로서 방출하고 운동에너지를 통해 방출하기도 하며 때론 흡수하기도 한다. 또한 이 열은 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일 또한 열로 전환 가능하다. 이 둘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고 연구하는 학문이 열역학인 것이다. 이제부터 열역학법칙들에 대해 설명하겠다. 열역학에는 기본적으로 1,2,3의 세 가지 법칙이 있으며 각각은 다음과 같다 열역학법칙들은 여러 서적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게 설명이 되어있다. 개념자체는 동일하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여러 용어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공부한것을 바탕으로 이 글을 쓰기 때문에 다른 책과 표현 방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언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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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제1법칙 : 전 우주의 에너지 총합은 항상 일정하다.
열역학 제2법칙 : 모든 에너지는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흐른다 무질서도가 곧, 엔트로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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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제3법칙 : 절대온도(T=0K)에서 모든 물질의 엔트로피는 항상 같다.

열역학 제1법칙부터 살펴보자. 전 우주의 에너지 총합은 항상 일정하다. 이 법칙은 에너지는 전환은 될 수 있지만 소멸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나는 지금 이 논문을 쓰기위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천정의 형광등은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전화시켜 내 방을 비추고 컴퓨터는 전기에너지를 공급받아 작동하고 있다. 모니터 옆의 화분은 빛에너지를 받아 화학적에너지로 변환하여 살아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열역학 제1법칙을 설명해 주는 좋은 예이고, 현재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지는 석유에너지 역시 열역학 제1법칙에 의해 여러 다른 에너지로 변환되어 사용되고 있다. 열역학 제1법칙에 의하면 에너지의 소멸이 불가능하다고 하였기 변환뿐 아니라 에너지의 고갈은 없고 영원히 이 에너지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지 않음을 나를 포함한 이 세상사람 모두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열역학 제2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열역학 제1법칙에서는 변환이 가능하다고만 했지 어느쪽으로 변환한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열역학 제2법칙에서는 이 에너지 변환의 방향을 말해 주고 있다. 모든 에너지는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흐른다.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은 무엇일까? 그것은 에너지의 분산이 확대되는 방향(Loss of work)이다. 겨울철 손난로를 사용해보면 따뜻해지다가 곧 식어버린다. 이것은 손난로에 뭉쳐있는 열에너지가 바깥으로 즉, 분산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흐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배터리 또한 몇 개월 동안 개봉해 두면 방전이 되어 버리는 현상 역시 화학에너지의 분산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에너지가 흐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에너지가 흐르는 방향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이 열역학 제2법칙이다.
열역학 제3법칙은 절대온도의 법칙이다. 모든 물질의 엔트로피가 같아지는 온도가 있는데 그 온도를 정의한 법칙이다. 이 법칙은 물리학자들에게나 흥미 있을 법한 법칙으로 더 이상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다 절대온도(T=0K)는 모든 물질의 엔트로피가 같아지는 온도이지, 엔트로피가 0이 되는 온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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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엔트로피
앞서 서론에서도 설명했듯이 엔트로피는 무질서도, 자연현상의 방향 등을 알려주는 개념이다. 이 엔트로피는 두가지방법으로 나타내어질 수 있다.
첫째, 물리학 법칙이니 만큼 물리학적으로 나타내어 질 수 있다. 예를 들어보겠다. 우주로 로켓이 발사된 후 대기권을 통과하면 주변은 온통 진공상태이다. 즉, 공기가 존재하지 않아서 어떠한 마찰도 없다. 그렇다면 로켓의 속력은 감소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로켓은 연료를 분사하며 추진력을 얻는다. 분명 나의 과학 상식으로는 마찰이 없으면 에너지의 손실은 없다고 배웠는데 로켓은 속도가 줄면서 에너지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이 에너지의 손실이 바로 엔트로피의 증가인 것이다. 에너지를 쓰지 않고 앞으로 로켓이 나아간다고 생각을 해도 실상은 엔트로피가 증가되는 곳에 에너지가 쓰이고 있는 것이다. 다른 예를 들어보면, 얼음을 얼리면 물의 엔트로피는 감소한다 일반적인 엔트로피의 수학적인 표현은 dS=dQ/T 이다. dS는 엔트로피의 극히 작은 변화, dQ는 열, T는 온도이다. 따라서 온도가 감소하면 일반적으로 엔트로피는 감소한다.
. 하지만 물을 얼리기 위해 우리는 온도를 낮춰야 하고 그러한 과정 중 물의 감소되는 엔트로피 보다 더 큰 에너지를 온도를 낮추는 데 사용해야 한다. 이런 과정들은 실험을 통하여 증명이 가능하다.
둘째, 통계역학적(수학적)으로 나타내어질 수 있다. 오스트리아의 수학자 겸 물리학자인 볼츠만은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통계역학적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알아내었다. 엔트로피는 확률로서 나타내어질 수 있으며 엔트로피는 그 확률이 가장 큰 방향으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S=k : 이 수식은 볼츠만이 유도해낸 것이다. 여기서 S는 엔트로피, k는 볼츠만 상수, 는 확률이다.
.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실험적으로도 성립이 되는 엔트로피가 수학으로도 유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실험과 이론이 거의 완벽한 일치를 이루는 정말 엄청난 법칙이라
참고문헌
참고 문헌
잭 호키키안, 무질서의 과학, 철학과현실사, 2004
Atkins, Peter & Julio de Paula, Physical chemistry, (주)교보문고, 2007
Bailey, Kenneth D, Social Entropy Theory, State Univ of New York Pr, 1990
Mnller, Ingo & Wolf Weiss, Entropy And Energy, Springer Verlag, 2005
Rifkin, Jeremy, 엔트로피, 세종문화사, 2000





참고사이트
한국 창조과학회, http://www.kac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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