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인간과 환경] 식용 개구리의 생태계 파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식용개구리란?
귀화동물이란?
식용개구리의 생태계 파괴 사례
식용개구리 퇴치를 위한 노력
식용개구리의 다량 유입에 관한
또 다른 해석
본문내용
동면에 들지 않고 사계절 먹이 활동
어류, 뱀, 곤충, 도룡뇽 심지어는 올챙이와 몸집이 작은 일반 개구리 등도 먹어 치워 먹이사슬 체계를 파괴
70년대 중반 이후 사육농가들이 무단으로 방류 하면서 국내에 급격히 확산되기 시작함.
그 후 국내의 야생상태에서 스스로 번식, 생존하는 귀화동물이 되었음
귀화동물(歸化動物)
본래의 서식지와 다른 곳에서 이주 • 정착한 동물
자연환경하에서 번식하고 정착이 확인된 외래동물에 한함
종류에는 베스, 블루길(파랑볼우럭), 황소개구리, 이스라엘잉어(향어) 등이 있다
식용 개구리 퇴치 운동
1) 아산시
아산시는 신정호내 연꽃식재단지에서 자연생태계의 균형과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황소개구리 퇴치 활동을 전개
황소개구리 올챙이 제거활동을 벌인 뒤 천적인 가물치를 방생
이번 활동으로 외래 야생동물의 유입에 따른 피해의 심각성과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 충주시
충주시는 금능동 시청 옆 금제지에서 황소개구리 포획작전을 벌임
무동력 고무보트, 긴 장화, 족대 및 투망, 기타 도구 등의 장비를 준비하고 낚시와 그물을 이용해 황소개구리 잡았다
이 행사를 주관한 시 관계자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작용하는 황소개구리를 퇴치함으로써 인근 하천의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