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약물
분야
hwp1. Learning issue
2. Learning issue를 채택하게 된 이유 (관련 ideas)
3. A Summary of the Information about Learning issue
① 증상
② 원인
③ 치료
④ Sjogren syndrome의 임상적 진단 기준
4. Idea 검증
5. References
① 증상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은 좌우 대칭적으로 관절의 종창, 동통, 경직, 변성 등을 주 징후로 하는 만성파괴성 관절질환으로서 자가면역질환의 범주에 속한다. 대부분 관절부위를 침범하므로 ‘-관절염’이라는 용어로 쓰이지만, 관절부위 이외에도 폐, 심장, 신장, 신경, 각결막, 임파절 등을 침범하기도 하며 이 경우가 더 위험한 상태이다. 전체 인구의 3%정도에 이환되며 35-55세 여성에서 발병빈도가 가장 높다. 초기에는 특히 손과 손목의 작은 관절이 이환되는데, 체중감소, 기면(lethargy) 및 우울과 같은 전신적인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점차 더 많은 관절을 침범하여 아침에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증상은 여러 시간이 지나야 해소된다. 따라서 치료약속은 저녁에 잡는 것이 좋다.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경우에는 구강위생의 유지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칫솔의 손잡이를 약간 변형시켜 환자가 잡기 쉽도록 만들어 주어야 할 경우도 있다.
② 원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인론적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IgG가 변성되어 비자기(non-self)로 인식됨으로써 이에 대한 자가항체 곧 ‘rheumatoid factor(RF)’가 생성되고 서로 결합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③ 치료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신적 약물요법, 부신피질호르몬제의 국소주사, 물리요법 등으로 증상을 완화하거나 진행을 억제시킨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약물로는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억제제 등이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는 aspirin, fenoprofen, ibuprofen, indomethacin, meclofenamic acid, naproxen, sulindac, tolmetin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러한 약제들은 위장관 장애와 체액저류를 가져오는 경향이 있으며 때로는 피부발진과 구강 내 궤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④ Sjogren syndrome의 임상적 진단 기준
일반적으로 50세 전후의 여성의 90%에서 결합조직질환이 먼저 나타난다.
- 구강건조증
- 각막건조증
- 결합조직질환 (50%는 류마티스 관절염)
- 혀의 유두 위축 (50%가 이하선의 종창을 보임, 종창: 염증으로 인해 부어오르는 것)
4. Idea 검증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제에 대한 조사와 구강건조증의 주원인이 약물의 부작용임을 종합해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