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광고에서 사용되는 광고 문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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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저광고에서 사용되는 광고 문구의 특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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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 본론

1) 마이클럽 (2000년 4월) - 선영아 사랑해

2) 스카이 (2006년 10월) - MUST HAVE

3) ‘SKT’ 󰡒june󰡓(2002) - 어느 날 우연히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준을 만났다.

4) ‘야후 코리아’ “거기” (2004년 7월) - 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

5) 'LG텔레콤' "기분존(Zone)" - 가출한 집전화기를 찾는다.

6) ‘파스퇴르’ “쾌변” -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3. 결론

본문내용

3) ‘SKT’ 󰡒june󰡓(2002) - 어느 날 우연히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준을 만났다.
‘준’은 당시 SK텔레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핸드폰 단말기 서비스였다. 화면을 이등분 하여 한 쪽만 모델이 등장해 옆의 빈 화면을 보면서 마치 친구를 부르듯 “준~!” 이라고 한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고 하는 것은 굳이 특정 장소가 아니더라도 주위에, 가까운 곳에 준이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어딜 가더라도 준이 있다는 것. 하지만 준을 ‘보았다’가 아닌 준을 ‘만났다’라는 의인화 표현을 씀으로써 마치 준이 사람을 칭하는 듯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4) ‘야후 코리아’ “거기” (2004년 7월) - 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
‘거기’는 ‘야후 코리아’에서 새롭게 출시 된 지역 검색 서비스이다. ‘거기’라는 표현은 이런 광고 대상의 특징에 맞게 장소를 뜻하는 ‘그 곳’의 의미인 거기와 하의의 버클이나 지퍼 따위가 열렸을 때와 같이 민망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거기라는 표현의 두 가지 의미를 갖는 중의적 표현이다. 또한 새로운 검색 서비스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열렸다와 지퍼가 열렸다는 표현도 마찬가지 경우라 하겠다. 그냥 거기가 열렸다고 하는 것 보다는 순진하게 생긴 여고생이 성인 남자에게 대담하게 “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 라고 하는 컨셉 또한 충격적이면서 참신하다. 요즘 많이 사용되는 선정적인 문구를 중의적 표현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호기심과 웃음을 함께 가져다준 것이다.

5) 'LG텔레콤' "기분존(Zone)" - 가출한 집전화기를 찾는다.
‘기분존’은 고객이 원하는 한 장소(집, 사무실 등)에서 전용단말기와 ‘알리미’라는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하여 상대방 유선전화를 전화를 걸 경우 일반 유선전화 요금과 비슷한 수준의 요금으로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보통의 유선 전화가 집전화기로 사용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집전화보다 싸기 때문에 집전화기를 잘 쓰지 않고 심할 경우 폐기처분하게 되어 집전화가 가출했다는 것이다. 이것 역시 의인법을 사용하여 마치 전화기가 인격체인양 가정하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집전화기를 가출했다는 표현을 쓰면서 문구의 재미와 더불어 정말 가출한 듯한 처량한 집전화기의 모습을 화면에 담으면서 그 효과를 증폭시켰다. 또한 집전화기가 가출했다는 식의 허황된 표현이 아니라 가출한 집전화기를 찾는다며 동시에 가출한 집전화기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와 광고주가 함께 만들어가는 광고를 보여주었다.

6) ‘파스퇴르’ “쾌변” -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쾌변’은 제품명 그대로 변비에 걸린 소비자들의 쾌변을 도와주는 유산균 발효유이다. 제품
참고문헌
blog.naver.com/stussy9505/600248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