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2. 네 눈 속의 들보를 빼어라
3. 가서 형제의 잘 못에 대해 권고하라.
4. 가서 화해하라
평가
시대적 요청에 대한 응답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지침서
지금도 유효한 말씀의 능력(효과)의 재 발견
단순히 읽는 독자에서 참여하는 독자로...
“피스 메이커”는 저자 켄 산데가 변호사가 된 후에 법정에서 겪는 갈등의 인격적 측면을 해결 할 만한 장치가 되어 있지 않음을 느끼고 여기에 대한 필요를 느끼고 이러한 사람들 간의 관계에 대한 갈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이 거의 없을을 인지했고 유일하게 “영원히 신뢰할 만한 책”인 성경에 몰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말씀 가운데 나타난 화해의 원리들을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는데 적용해 볼 때 매우효과적임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성경적 원리들을 적용시킨 사건들이 해결됨을 보았을 때 이 원리들을 책에 담는 것이 가치 있는 일임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 서의 서문에서 그는 이러한 과정에서 갈등 해결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신학 이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아름다운 보습은 이는 자신의 창작물이 아니라 c.s 루이스의 말을 빌어 자신의 업적을 “하나님이 제공하신 것을 재배열 한 것” 화평케 하는 핵심적인 사항을 찾아내고, 배열하고, 설명하고, 예시했을 뿐이라는 겸손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는 그의 저서에서 이러한 갈등의 해결의 접근 방법을 다음과 같은4가지 원리로 요약하고 있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피스메이커라는 제목, 즉 “화평케 하는 일”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 하고자 하는 갈망에서 시작 된다고 본다. 이는 하나님의 관심, 명령이 어떤 사항보다도 우선해야 하는 것이고, 이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경외심을 보여주는 것이며, 갈등을 더욱 악화 시키는 충동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위엣 것을 생각하고 초점을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