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1. WHERE MILANO ?
-2. 밀라노 컬렉션이란 ? (특징 및 배경)
ABOUT ITALY
-1. 이탈리아 패션 산업의 배경 (지정학적,산업 경제적, 문화 예술적 )
-2. 이탈리아 패션산업의 HISTORY 및 현황
-3. 이탈리아 패션산업이 성공 요인
MILANO`S DESIGNER
- 밀라노의 디자이너와 차별화된 마케팅
WHAT DIFFER ?
문제점과 미래를 위한 전략
(1) 중세의 장인 – 사장, 직인, 도제라는 신분제 수공업 경영에 의해 창조적이고 개성적인 일보다는
규격화 된 완벽한 품질과 완성도에 주력하고 외부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Guild(동업조직)의 보호 아래 있었다. → 작가 개인의 작품 활동이 어려움.
(2) 르네상스의 장인 – 집단적 제약에서 해방되고 예술가의 지위가 상승됨으로써 작가의 개성과 주장이
중시되고 예술가의 긍지를 가진 장인 즉, ‘창조자로써의 예술가’가 탄생.
2) 현대 디자인의 주요 조형 운동
① 미래주의 – 적대적 비평가에 의해 명명된 야수파, 입체파와 다르게 스스로 자신의 명칭을 선택하고
문학적 형태로 자신의 이론적 근거를 명확히 밝힌 최초의 운동.
② 합리주의 – 기업 경영의 측면에 선 이윤의 극대화를 위한 방법론적 성격.
③ 안티적 디자인 – 현대의 제도화 되고 체계화된 디자인에 대해 반대하는 모든 경향을 통칭.
④ 급진주의
밀라노는 많은 역사적인 건조물 가운데 4세기 말에 창설된 성(聖)암브로시우스성당, 백대리석 고딕양식의 밀라노대성당, 브라만테의 손이 가해진 성(聖)마리아성당과 그 성당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벽화 《최후의 만찬》 등이 유명하다.
문화의 중심지로 오페라극장인 라스칼라극장, 4개의 대학, 많은 미술관 등이 있다
1. 패션산업의 발전 과정
1) 섬유, 의류 산업의 태동기(15~20세기 초)
영국과 프랑스의 산업 혁명에 따른 성장으로 의류 제품이 고급화, 다양화됨에 따라 저가품에 대한
생산기지 및 소재 공급지의 역할로서 영국의 신사복과 프랑스 여성복의 수공업적 하청생산을 통해
20세기 초까지 섬유, 의류 산업의 기량과 기반을 착실히 축적하였다.
2) 패션 산업의 형성기(1920~1940년대)
계속되는 가내 수공업의 전통은 오늘날 소규모 부티크나 스틸리스타(Stilista)중심의 의류산업 발전의
계기가 됨.
3) 패션 산업의 발전기(1950~1960년대)
1951년 빌라 토자이니에서 최초의 패션쇼 실시 → 본격적인 패션시대의 막을 열게 됨.
1969년 밀라노를 중심으로 밀라노 벤데모다(Milano Vendemoda) 같은 대규모 개최로 50년대까지의
단순 하청에서 벗어나 독자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에 힘쓰게 됨.
① 1900년대 초기 미국으로 이민한 이탈리아 재봉사들의 성공.
② 프랑스 꾸뛰르와의 연합.
4) 패션산업의 성장기(1970~1980년대)
다양한 협회의 창설과 패션쇼의 개최 (1975년 밀라노에서 최초로 기성복 행사를 개최)
→밀라노 컬렉션을 중심으로 세계패션 이슈를 선점하는 각종 패션 전시회를 활성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성공한 유명 디자이너들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라이선스 비지
니스와 세컨드 브랜드 런칭이 활발해 짐.
5) 패션 산업의 성숙기(1990년대)
①아르마니, 베르사체등과 같은 디자이너들은 확장을 가속화하고 쇠퇴해가던 프라다와 구찌등의
브랜드 부활.
②서구제품에 심취한 아시아 시장이 촉매 역할을 함.
③중소기업위주 → 대기업 조직
④규모의 경제를 위한 M&A추진, 해외 직접 투자의 확대.
⑤비교 우위 품목을 중심으로 한 수출 강화 정책.
⑥중저가 제품 중심의 수입정책.
⑦적극적 해외시장 공략과 수출 대상국의 다변화 정책, 미국에서의 성공.
이탈리안 Style.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누르고 패션제국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패션에 대해 남다른 감각과 세련된 취향을 가진 소비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인들은 옷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데 ‘제대로’ 갖춰 입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이러한 생각들은 때와 장소에 맞는 옷을 센스있게 맞춰 입을 수 있는 감각을 발달시켰고 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키워 나가게 했다. 거리를 나서면 패션감각이 뛰어난 이탈리아인들을 만날 수 있는데 멋쟁이 노신사, 세련된 노부인부터 자신들의 감각적인 취향을 패션에 그대로 연출하는 특유의 이탈리아인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인들은 과감하고 화려한 색상과 무늬를 조합해 입는 감각이 뛰어난데 이러한 감각과 패션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을 탄생시킨 밑거름이 된 것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