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한국 뮤지컬 산업의 현황
한국 뮤지컬의 문제점
한국 뮤지컬의 발전 방향
결론
2002년 “캣츠” 순수익 27억원
2000년대부터 본격적인 뮤지컬 산업화 시작
뮤지컬이 돈 되는 산업이라는 인식
- 뮤지컬 소비층이 충분히 형성 되었다는 판단
- 주 5일 근무제시행
기업들의 접대 문화 변화 등이 바탕
대기업의 뮤지컬 산업 투자
한국은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뮤지컬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2003년에는 매출액이 1백 90억 원에 달한 등에 힘입어 시장규모가 3백억 원 대로 커졌고 그 이후 , , , , , 등이 공연 되면서 연 매출 천억 원대에 이르렀다.
2006년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초대형 뮤지컬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뮤지컬 가 05년 8월을 시작으로 1년 가까이 장기공연 되었고 , , , 등 대형 수입 뮤지컬과 리이선스 뮤지컬 작품들이 공연시장을 리드하며 자리를 잡았다.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뮤지컬 산업은 2009년 현재, 3000억 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 수 조원대의 미국이나 영국 뮤지컬 산업에 비하면 여전히 초기단계이지만 성장세와 가능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에 비해 늘어난 대기업들의 뮤지컬 시장 진출과 대중성과 산업적인 가능성을 갖춘 창작 뮤지컬 시간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도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해외 뮤지컬 중 오리지널 팀의 내한 공연으로 스텝과 출연진 모두 본국의 팀으로 구성.
라이선스 뮤지컬해외 뮤지컬 작품의 번역판으로 대게 수입한 국가의 스텝과 출연진으로 구성.
창작 뮤지컬순수 국내에서 창작된 작품.
뮤지컬 는 120억 원 규모의 제작비, 한․미 합작 프로덕션, LED 선진기술의 도입 등으로 상반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 이 작품은 세계 투어를 앞두고 국내에서 초연무대를 가졌다는 점, 라이선스 작품을 단순히 수입․수출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한국과 미국이 공동 창작했다는 점에서 한국 뮤지컬 시장의 새로운 교본을 제시. 30년의 간극을 뛰어넘기 위해 무대, 의상, 음악 전 분야에 걸쳐 심혈을 기울였고, 국내 최초LED(Light Emitting Diode) 회전무대와 120대의 무빙라이트를 구현, 최고의 디자이너가 만든 총 600여벌의 의상, 115여개의 가발, 화려한 소품들을 통해 제작 됨 .
2) 뮤지컬계 신기록 속출
최단기간 10만 관객 동원, 100회 공연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이 12월19일 100회 공연을 맞는다. 2001년 초연시 24만이라는 최다 관객을 동원했던 은 2009년에도 역시 그 명성대로 최단기간 10만 관객을 돌파하고 92%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100회 공연 때는 12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4년간 1000회의 감동 '명성황후'
뮤지컬 는 12월에 1000회를 돌파한다. 이는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최초로 돌파하는 기록이다. 1995년 명성황후 시해 100주기를 맞아 기획된 이 뮤지컬은 무려 14년이라는 기간 동안 총 123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선보인바 있다.
3. 일단 무대에 올리고 보자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에선 철저한 사전작업과 충분한 프리뷰를 거쳐 한 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결국 완성도 있는 작품만 살아 남는 것.
반면에 국내 창작뮤지컬은 개막 전날까지도 수정을 거듭한다. 미리 받아놓은 대관 날짜에 맞추기 위해, 연습 부족에도 불구하고 고육지책으로 막을 올린다. '일단 개막하고 공연중에 수정하자'는 생각. '토요일밤의 열기'를 연출한 윤석화는 "공연 도중에 수정하면 작품 본질에는 가까워질 수 있지만, 완성도가 높아지지는 않는다"며 졸속 개막을 우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