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본론
1 P&G
2 유한킬벌리
3 P&G와 유한킴벌리의 전략 차이 및 우위
3. 결론
4. 참고문헌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에 P&G는 제품가격의 큰 변동이 자체 분배시스템과 전체적인 식료품 공급사슬을 통한 비효율성에 대부분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가격변동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산업에서 유행이었으며, 시장점유율을일시적으로 급격히 상승시킨 제품에 대한 “특별 판촉(special promotion)"결과였다. 이러한 판매촉진활동은 당시 제조업자와 유통업자간의 일반적인 추세였다.
1985년까지 판매촉진상품의 사전구매는 이 산업에서 하나의 규칙이었다. 그 결과 유통업자들은 판매촉진상품의 경우 3달 정도의 재고를 보유하기도 하였다. 판매촉진전략은 60년대에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었는데, 1971년 닉슨 대통령의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한 가격통제정책에 부분적인 영향을 받아 급속히 확산되었다. 높은 인플레이션, 낮은 이자 비용 그리고 다양한 판매촉진에 의해 할인된 제품가격은 유통업자들이 자연스레 사전구매를 하게끔 만들었다. 그러나 다양한 판매촉진 전략은 시장의 수요패턴을 급격히 변화시킴으로써 시장수요의 불확실성은 점점 더 커졌고, 제조업자와 유통업자들은 효과적인 생산계획과 판매계획을 수립하기 힘들었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공급체인 내의 구성원들에게보다 많은 재고를 부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P&G는 이러한 상황이 자체공장과 소비자 사이의 소매유통채널(제조업자, 중개상, 소매상점)에 재고의 3분의 1을 묶어 놓고 있다고 추정했다. P&G는 강력한 판촉에 의해 유발된 제품가격, 라벨, 패키지에 대한 변화의 확산은 소매고객과 소비자에 대한 가치창출 없이 SKUs(Stock keeping unit)
광고, 욕망의 연금술 / 강준만, 전상민 / 인물과 사상사(2007.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