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딴지일보를 통해서 본 인터넷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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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방송]딴지일보를 통해서 본 인터넷 저널리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본론
1.딴지일보를 보는 기존 관점들
1)긍정적 시각
2)비판적 시각
2.딴지일보를 보는 우리의 시각(딴지일보 분석)
1) 딴지일보의 언어
2) 딴지일보의 대상과 시각
Ⅲ. 나오며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이 시대의 신문과 방송이 만드는 공적 담론은 대부분 무겁고, 지나칠 정도로 엄숙하다. 모두가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고 사람이 사는 얘기인데도, 가끔은 딴 세상의 일들처럼 들린다. 얼마전 국방사업을 두고 한 여자 로비스트와 전 국방부장관의 추문이 세상을 떠들석하게 한 적이 있다. 각종 뉴스에서는 그들의 행위를 '부적절한 관계'라고 애매 모호하게 말했지만, 수용자인 우리의 언어로는 '했대, 안 했대.'나 '그렇고 그런…'으로 표현한다. 세상엔 공적인 말과 사적인 말이 따로 있긴 하지만 개인의 사고(思考)까지 그렇지는 않다. 그러나 지금까지 기득권에 밀착된 기존 언론은 각종 정보를 독점하고, 언론 사주 및 그들과 직간접의 커넥션을 형성하고 있는 여러 세력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수용자들에게 갈 정보를 그들 나름으로 왜곡, 차단하여 수용자들의 의식까지 조절하려 하고 있다.
신문이나 방송은 한 사회의 의제를 설정하고 견해들을 취합해서 여론을 형성한다. 그러나 그들 거대 미디어가 반영하고 생산하는 것은 그 사회의 주류 담론들, 즉 마르크스가 본 지배적 사상들이다. 그렇지 못한 비주류의 의견이나 담론은, 거대 미디어가 만들어 내는 지배사상에 밀려, 하찮거나, 보잘 것이 없거나, 또는 상스러운 것이 되고 만다. 어느 시대이건 지배적 담론들에 맞서 불평등과 소외를 폭로하고 개선하려는 소수파의 담론은 존재했지만, 그런 소수파의 담론들이 거대자본과 인력을 갖춘 미디어들에 대항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참고문헌
윤준수, 인터넷과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대전환, 커뮤니케이션북스,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