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와 MRI의 영상진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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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T와 MRI의 영상진단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CT

① 주요 원리

② 주요 적용 뇌질환

(2) MRI

① 원리

② 주요 적용 뇌질환

본문내용
CT와 MRI의 영상진단 비교


(1) CT

① 주요 원리
인체의 한 단면에 X선을 투과 시키면 조직들은 X선 흡수율에 따라 각각 다르게 X선을 흡수하게 되고, 흡수되지 않고 남은 X선은 감약되어 인체를 뚫고 나온다. CT에서는 부채꼴 모양의 X선 slit beam을 이용하여 인체를 투과하고 나온 남은 X선의 양을 반대측의 탐촉자(detector)가 탐지한다. X선 튜브와 탐촉자를 인체 주위로 360도 회전시켜 가면서 이런 과정을 여러 각도에서 되풀이 시행한다. 여러 각도에서 탐지한 데이터를 컴퓨터를 이용하여 풀어내면 인체 단면의 각 지점(화소 picture element, pixel)에서의 X선 흡수계수를 산출할 수 있다. CT 번호는 각 화소의 상대적 선감약계수(relative linear attenuation coefficient)로서, 참고 물질로 물의 CT 번호를 0으로 하고 인체에서 가장 흡수율이 높은 고밀도골(compact bone)을 1,000으로, 가장 흡수율이 낮은 공기를 −1,000으로 정한 후, 이 CT 번호를 회색조단계(gray scale)로 영상을 재구성한 것이 CT 영상이다. 조영전 CT에서 대부분의 뇌질환은 정상 뇌조직에 비해 water content가 증가하여 저음영(low density, hypoattenuation) 으로 나타난다. 조영전 CT에서 고음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병소들은 급성 출혈, 급성 혈전, 석회화, 고단백질 낭성 병변과 세포밀도가 높은 종양 등이다. 조영제를 주입 후 검사하는 조영증강 CT에서는 뇌혈관벽(Blood-brain-barrier) 파괴 병소 혹은 혈관이 증가된 병소 에서 비정상적인 조영증강 소견을 나타내어 진단에 도움을 준다. 정상 뇌실질은 조영제가 뇌혈관벽을 통과하지 못해 조영증강 되지 않으며 단지 뇌실질 내에 분포하는 모세혈관에 조영제가 도달하여 CT 음영을 증가시키게 된다. 단, 정상적으로 뇌혈관벽이 없는 맥락막총(choroid plexus), 뇌하수체, 송과선, 경막 등은 정상에서도 조영증강을 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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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Armstrong, Martin Wastie, Andrea Rockall, 영상의학 진단 및 중재, 2005, p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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