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L]약물유도성 무월경(Drug-induced amenorr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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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L]약물유도성 무월경(Drug-induced amenorrhea)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무월경시 기본적인 호르몬검사

1. 고프로락틴혈증(hyperprolactinemia)에 의한 무월경

*고프로락틴혈증을 유발하는 약물

* 치료

2. 갑상선질환에 의한 무월경

* 갑상선질환을 유발하는 약물

3. 그 외 무월경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



자궁출혈의 원인
본문내용

* 무월경시 기본적인 호르몬검사
① 혈중 프로락틴(prolactin) 및 갑상선자극호르몬(TSH) :
고프로락틴혈증 여부를 진단하는 것은 무월경의 진단적 접근에 있어서 기본적인 검사이다. 혈중 PRL과 TSH가 함께 상승되어 있는 경우,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의심하여야 한다. 혈중 PRL만 상승되어 있는 경우, 뇌하수체종양의 존재유무를 알기 위하여 sella turcica의 MRI 또는 CT scan을 시행한다. 이러한 이상이 아닌 경우 시상하부기능장애, 약제, 스트레스 등에 의한 기능성 고프로락틴혈증을 의심한다.
② 혈중 난포자극호르몬(FSH) 및 황체형성호르몬(LH)
③ 혈중 testosterone, 17-OH-progesterone


1. 고프로락틴혈증(hyperprolactinemia)에 의한 무월경
- 프로락틴(prolactin)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평소에는 낮은 농도로 존재하다 출산 후 다량으로 분비되어 유선 조직에서 젖을 분비시키는 호르몬이다. 혈중 농도는 10~25g/ℓ
- 고프로락틴혈증이면 출산을 하지 않았는데도 젖이 분비되며, 배란을 유도하는 다른 뇌하수체 호르몬이 감소되어 월경이 없어지고, 몸에 털이 많아지는 다모증 등이 생길 수 있다.
- 프로락틴수치가 높으면 무배란, 무월경으로 인해 불임이 될 수 있다.
- 신체검사 등을 통해 유루증이 있는 경우 고프로락틴혈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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