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두통, 오심을 주소로 하는 환자 사례
![[한의학] 두통, 오심을 주소로 하는 환자 사례-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144-0001.gif)
![[한의학] 두통, 오심을 주소로 하는 환자 사례-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144-0002.gif)
![[한의학] 두통, 오심을 주소로 하는 환자 사례-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144-0003.gif)
![[한의학] 두통, 오심을 주소로 하는 환자 사례-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144-0004.gif)
분야
hwpⅡ. 증례
Ⅲ. 고찰
Ⅳ. 결론
Ⅴ. 참고문헌
Ⅲ. 고찰
두통은 배고픔, 목마름, 피곤 등과 함께 인간의 가장 흔한 불편감 중의 하나로 머리에 나타나는 모든 통증이나 불쾌한 감각(띵하다, 무겁다, 멍하다, 깨질 것 같다, 콕콕 쑤신다, 덮어씌운 것 같다 등)을 통칭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두개관부위에 국한된 동통으로 사용된다. 즉, 안면부, 설부, 인후부 동통은 별도로 불리하여 취급한다.
두통의 분류는 주로 발생원인에 따라 외감육음 및 내상잡병으로, 사정의 성쇠에 따라 실증과 허증으로, 발생기간에 따라 구병과 신병으로, 부위에 따라 전두통, 후두통, 측두통, 두정통으로, 경락유주부위에 따라 태양, 양명, 소양, 궐음 두통 등으로 분류한다.
반면 서양의학에서는 편두통, 긴장성두통 등과 같은 기능적 장애와, 뇌혈관질환 두 개강 내 종양 염증 감염 외상 등으로 인해 뇌압이 상승되어 발생되는 기질적 장애, 기타 약물이나 대사장애, 안면이나 경추 및 두개구조와 관련된 두통 등으로 분류한다.
두통은 주관적 증상이며, 통증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만한 검사실 소견은 없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뇌의 기질적인 장애가 아닌 경우에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나 자기공명영상장치로도 찾아낼 수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참거나 자가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고 도저히 참을 수 없거나 통증에 대해 역치가 낮은 경우에 외래로 내원하여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다. 그러므로 정확하고 자세한 병력청취가 원인규명 및 진단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국한의과대학공동교재편찬위원회; 본초학, 영림사, 2006
전국한의과대학심계내과학교실; 심계내과학, 군자출판사, 2008
정은순·장세정·황선경; 간호정보 제공이 자궁적출술 환자의 수술 후 정서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여성건강간호학회지, Vol.8, No.3, 380- 388,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