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발적 실업자들의 퇴행성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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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년 자발적 실업자들의 퇴행성에 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1. 들어가며.
2. 연구 대상과 목적
- 자발적 청년 실업자들과 88만원 세대 그리고 프리터


○ 본론
Ⅰ. 발생 배경과 정의
Ⅱ. 이론적 배경
가. 구조 기능론적 관점
나. 합리적, 재지론적 관점
Ⅲ. 자발적 청년 실업자(NEET), 프리터, 88만원 세대의 상관 관계
- Merton의 분석 이론과 예외적 상황들
Ⅳ. 사례와 분석
가. 자발적 청년 실업자(NEET)
나. 88만원 세대
다. 프리터
라. 분석: 개인의 정당화, 합리화 과정에 대한 고찰



○ 결론

1. 사회의 통제방식과 우리의 견해

본문내용
2. 88만원 세대

88만원 세대는 경제학자 우석훈과 기자 출신의 블로거이자 사회운동가인 박권일이 함께 쓴 책에서 처음으로 쓰여진 용어이다. 2007년 8월에 진보 인터넷 신문 《레디앙》에서 출간된 ‘세대 간 불균형’에 관한 경제 비평서로 출판되었으며, “한국경제 대안 시리즈” 중 첫 번째 『88만원 세대』라는 책이다. 이 책의 영향으로 기성세대에게 저임금노동으로 착취당하며, 비정규직노동자가 대부분이라 직업시장을 떠돌아다녀야 하는 20대의 현실을 88만 원 세대로 통칭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청년들의 경제적 상황을 표현한 용어이자 소설인『천 유로 세대』를 연상케 하는 제목 『88만원 세대』는 비정규직 전체의 평균 임금 이후 승자 독식 체제로 인한 획일화로 인해 20대가 창의적이지 못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또 20대끼리의 경쟁에서 이긴다 해도 그 이후가 이전 세대인 ‘386 세대’나 ‘유신 세대’와의 경쟁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들어 20대끼리의 경쟁은 ‘세대 내 경쟁’뿐만이 아닌 ‘세대 간 경쟁’이라고 지적한다. 그 결과 비정규직 노동자로서 88만 원에서 119만 원 사이의 임금을 받는 20대가 지금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다. 저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88만원 세대는 대부분 꾸준히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이며, 평균임금액수도 88만 원에 불과한, 그래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없는 청년노동자들의 현실을 비판한 말이다.

3. 프리터(Freeter)

프리터는 프리(Free)와 아르바이터(Arbeiter)의 합성어로, 일정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청장년층을 말한다. 오래 실업자 상태에 있거나 시간제·파견·용역·재택 노동자로 일하는 비정규직, 그리고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취업준비자들이 여기에 속한다. 1987년 일본 리크루트가 구인 잡지에 ‘학생 아르바이트’가 아닌 ‘사회인 아르바이트’를 지칭하면서 사용한 용어로서, 또한 다르게는 필요한 돈이 모일 때까지만 일하고 쉽게 일자리를 떠나는 사람들로, 일본에서 유행하였다. 일본 노동성은 이들을 아르바이트나 시간제로 돈을 버는 15~34세의 노동인구라고 정의한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어떤 직업이 맞는지 정하지 못한 젊은이들이 많으며, 일반 직장에서는 일한 만큼 대우를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생활을 오래하게 되면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술 축적도 안 되기 때문에 평생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1982년 52만여 명에서 1997년에
참고문헌
우석훈(2007),『88만원 세대』,레디앙
남재량(2002), 「청년 니트(NEET)의 실태와 결정요인 및 탈출 요인 연구」,
한국노동연구원
송태영(2005), 「자살, 이혼, 범죄 그리고 경제」, LG경제연구원
구승희(2005) 「자본주의 노동 사회의 붕괴」, 한국동서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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