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기업과 사회] CJ 온리원 나눔경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CJ사회공헌의 철학
■ CJ사회공헌 주요 진행 사업
1) 나눔재단
2) 문화재단
본문내용
- 그룹 사업 인프라와 연계 시너지
CJ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대부분 그룹의 사업군과 연계된 것들로 구성돼있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CJ는 식품/신유통/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군을 운영하고 있다. CGV의 영화 관련 인프라를 통해 시골 분교 학생들에게 영화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CJ푸드빌 제빵사들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방문해 케익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역시 사업군과 연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봉사’가 아닌 'CJ만이 할 수 있는 봉사’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CJ사회공헌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이처럼 기업이 갖고 있는 재능을 활용해 봉사하는 ‘재능기부•재능봉사’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해 기업사회공헌분야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CJ제일제당 햇반 저단백밥’ 이 대표적이다. 희귀병 질환인 페닐케톤뇨증(단백질대사 질환) 환자들이 섭취해야하는 ‘햇반 저단백밥’은 개발비만 8억원이 소요됐는데 수요층은 단 200명. 팔면 팔수록 손해나는 제품이지만, CJ가 갖고 있는 햇반 기술력을 사회에 기부한다는 취지로 과감하게 제품출시를 결정한 것이다.
- 임직원 참여
CJ 그룹 이재현 회장은 매년 2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석한다. 임직원들에게 ‘솔선수범’을 보이기 위해 매년 직접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이 회장은 “연봉의 10%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한 후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CJ임직원들도 도너스캠프 정기 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자판기 기부, 지각비 기부, 시상금 기부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생활 속 즐거운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 2010년 어린이 진로교육에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