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이해]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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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시장의이해] 자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급증하는 시중 부동산자금
2.디지털 금융
3.자본시장 통합법
4.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5. 최근의 경제 환경
6.금융사, 부동산 PF 70조 육박
7.(PF위기진단) ① “투자등급 건설사도 불안”
본문내용
금융회사는 크게 상업은행과 IB로 나뉜다. 두 종류의 은행은 비즈니스 모델에서
큰 차이가 난다. 상업은행은 예금을 받아 대출해서 돈을 번다. IB는 유가증권을
인수하거나 중개해 수수료를 받는다. 인수합병(M&A) 등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
서 자문에 응하거나 대행해 주고 돈을 벌기도 하지만 IB들의 주 수입원은 유가
증권 분야다. 자신들의 투자로 수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최근 수년간 IB들이 주력한 것은 유가증권 파생상품이다. 리먼이나 메릴린치가
물린 서브프라임 모기지 투자도 이 분야에 속한다. 이런 파생상품이 커질 수 있
었던 것은 대출이나 부채를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신용을 만들어내는 고도의 금
융기법 때문이었다.

미국의 오랜 저금리도 이를 가능케 했다.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 이를 지렛대 삼
아 몇 배, 몇십 배의 투자가 가능했던 것이다. 예컨데 대출상품을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증권을 발행하고, 이렇게 모은 돈으로 새로운 대출을 해주고 그 대출을
바탕으로 또 다른 증권을 발행하는 식이다.

단 파생상품 구조가 너무 복잡해 감동당국조차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파생상품의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50조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회사들이 아파트 개발사업 등에 투자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규모가 올 6월말 현재 7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이어서 부동산 경기가 급속히 침체될 경우
금융회사가 연쇄적으로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말 현재 국내 금융권의 전체
부동산 PF규모는 69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6월말 45조원보다 24조 9000억원(55.3%)
늘었다. PF란 금융회사가 개발사업의 수익 전망을 보고 자금을 지원하는 신종 금융
기법이다.
금융회사 대출금 중에서는 △은행 대출이 31조2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상호
저축은행(12조5000억원) △보험사(4조2000억원)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저축은행은 전체 대출에서 부동산PF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9%로 높아 부동
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부실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PF규모가 급증한 것은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정부의 각종 지역균형개발
정책에 따라 건설사 들이 무분별하게 개발사업을 벌이면서 금융회사들의 대출과
부동산 ARS 등 증권 발행 규모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금융권은 금융당국이 밝힌 PF통계에 부동산펀드 관련 자금이 빠져있어
실제 부동산 PF자금은 70조원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위는 부동산 PF의 부실 가능성과 관련해 “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연
체율이 0.19%로 낮은 편이고, ABCP의 경우 79% 이상에 대해 은행이
사실상 지급보증을 한 상태여서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금융 전문가들은 “전체 대출 중 부동산 PF로의 쏠림 현상이 심각한 상태
에서 각종 대출 규제로 자금여력이 부족해질 경우 연체율이 높아질 수 있는데
당국이 안이하게 대응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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