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부동산마케팅] 용인 동백지구 쥬네브 쇼핑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동백쥬네브 개요
Ⅱ. 개발환경분석
Ⅲ. 상권환경분석
Ⅳ. 지역주민 Research
Ⅴ. 유사사례
Ⅵ. 동백쥬네브의 활성화 방안
Ⅶ. 마케팅전략
본문내용
4) 사례
< HORTON PLAZA/미국>
- 고품격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의 제공으로 도시의 인지도를 높여 도시성장 촉진, 광역 고객 유치 가능한 오락적 특성이 강한 상업시설 구축
< CANAL CITY/일본>
- 쇼핑, 엔터테인먼트, 호텔시설군의 유기적 연결
- 주변 수로를 단지내로 끌여들여 친환경적 공간 조성
1) 광역적 특성
- 1백만1천평 규모로 인근 죽전지구와 맞먹는 규모의 용인동백지구는 서울도심에서 남동쪽 약 35㎞, 강남에서 약 25㎞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에서 강릉 쪽으로 4km 떨어진 곳에 있다.
2) 주변지리적 특성
- 총 1만7천여 가구 중 약 80%가 지난 2006년 2월 입주를 시작했다. 지구 면적의 약 25%를 녹지공간으로 확보하고 중앙호수공원에 연결된 실개울과 동쪽으로는 석성산, 서쪽으로는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용인시가 30~40대 인구가 가장 높은 것과 같이 동백동 인구 연령별 구조도 30대 24%, 40대 18%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전체 세대수는 21,466세대로 여성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데, 특히 30대의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매우 높은 것이 특징
분양가 인하 잇따라
완공된 지 1년6개월이 된 중심상업지역의 대형 종합복합쇼핑몰인 '쥬네브'는 연면적이 21만2445㎡(6만4200여평)로 동백지구 전체 상가의 30%를 차지하는 이곳의 대표적인 상가지만, 분양률은 현재 40% 선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임대료를 내고 들어오겠다는 임차인이 없어 지하 1층~지상 1층에 입점한 이마트를 빼면 2층 이상은 대부분 비어 있다.5층은 전체가 공실이어서 승강기도 아예 서지 않는다. 1층의 A급 상가 분양가는 3.3㎡(1평)당 2700만~3000만원대로 주변 근린상가 수준 이하지만,아직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임대료를 많이 받을 수 없어 현재 임차 중인 점포의 투자수익률은 연 3~4%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에 준공한 쥬네브 A블록 앞 근린상가인 A프라자(10층짜리 4개동)는 1층 기준으로 3.3㎡당 2700만~3500만원이던 분양가를 100만원 이상 내렸다.분양업체 관계자는 "1층은 106개 점포 가운데 60개가 팔려 분양률이 56% 선에 이르지만,2층 이상은 아직도 분양이 거의 안됐다"고 한숨을 쉬었다.
경전철 동백역 예정지 인근 근린 상가들도 준공된 지 1년이 넘었지만 도로 뒤편이어서 분양률이 50%에도 못 미치고 있다.
이 일대 상가 분양가는 1층은 3.3㎡당 3000만원 안팎으로 쥬네브 인근과 비슷하지만,2층 이상은 800만~1000만원으로 50만원가량 싸다.그런데도 작년 여름에 완공된 B프라자는 9층 점포 53개 가운데 13개만 팔려 분양률이 24%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이 일대 상가는 사려고만 한다면 가격을 최대 10% 정도 깎을 수도 있을 것이란 게 주변 중개업소들의 귀띔이다.
한 분양업체 관계자는 "최근 6개월간 상가를 1개도 팔지 못해 고층 위주로 분양가를 내린 상태"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이마트에서 기본적인 생필품,의류 및 잡화까지 싸게 살 수 있어 생활에 큰 불편은 없지만,이 점이 쥬네브 쇼핑몰과 주변 근린상가에는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형편이다.
동백지구 관련 기사 (한국일보 2009.02.19)
동백쥬네브 C블럭
지하 5층 지상 10층으로 구성된 건물
입점현황 약 20%에 불과하며
문월드와 더불어 침체된 모습
뒷편 약 500㎡ 지점에 세브란스 병원이 설립될 예정
현재 스타월드를 비롯한 일대 부근이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