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

 1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
 2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2
 3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3
 4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4
 5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5
 6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6
 7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7
 8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8
 9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9
 10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0
 11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1
 12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2
 13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3
 14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4
 15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5
 16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6
 17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7
 18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8
 19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19
 20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인문학] 세익스페어 입문- Macbeth 멕베스 작품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History
2. Plot & Character
3. Theme
4. Symbol
5. Act V, Final Scene
본문내용
1603년 5월,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4세가 영국의 제임스 1세로 등극

신학, 정치학에 박식
Calvinism,엄격한 신앙
:마법은 악의 존재에 대한 물적 증거

왕권 신수설 주장 :
-> Macbeth의 왕위찬탈 ≠ 신의 섭리

Lord Chamberlain's Servants
-> King's Servants로 바뀜 + 특권

∴ 셰익스피어가 1606년 Macbeth 를 썼을 때 왕을 즐겁게 해주려는 마음이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1606년, 제임스 1세의 처남, 덴마크 국왕 크리스찬 4세의 영국방문 기념하기 위해, 궁정에서 초연

1. 던칸 왕의 시해 후, 자연계의 교란
-태양이 빛을 잃고 어두워짐/매가 올빼미에게 쪼여 죽음
2. 던칸 왕의 시해 후, 스코틀랜드의 국가적 혼란
-> Macbeth & Lady Macbeth 의 내부적 혼란
3. 왕의 특수한 능력 언급: 질병 치료의 능력

셰익스피어, Macbeth 를 통해 신으로 받은 왕의 권위를 묘사
->제임스 1세에게는 흡족했을 것

If 제임스 1세가 극을 관람,
햄릿의 클라디우스가 극중극을 보는 것과 매우 유사.

다만' Macbeth '의 경우, 관람석의 왕
연극 속의 비극적 상황을 편안하게 보고 즐기면서 이를 통해
자신의 권위와 나라의 질서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기대


2) Light와 Darkness의 심상

Light와 Darkness의 심상은 상징주의에서 나온 것으로 light는 삶, 덕, 선, 질서, 천국 등을 표상하고 darkness는 죽음 악, 무질서, 지옥 등을 상징한다. Duncan이나 Malcom, Macduff 등은 모두 선을 부각시키는 표상으로서 light의 심상에 속하는 반면, 범죄란 너무나 끔찍하여 바라보는 눈마저 멀게 할 지경인 것이므로 어둠은 범죄를 저지르는 자에게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심상이다.
5막에서 이 빛과 어둠은 Lady Macbeth와 Macbeth에게서 드러난다.
Lady Macbeth는 1막에서 자신이 저지르는 악행을 하늘도 보지 못하도록 장막을 둘러치고자 한다. (I. v, 50-51) 그러나 나중에 실성한 그녀는 어둠을 두려워하여 곁에 항상 불을 밝힌다.

Doct. How came she by that light?
Gent. Why, it stood by her: she has light by her continually; 'tis her command. (V. I, 20-21)
시의. 저 촛불은 어떻게 입수하셨을까?
시녀. 곁에 있었죠. 항상 촛불은 곁에다 켜놓고 계시죠. 분부예요.



Macbeth가 하는 씁쓸하고도 초월적인 독백의 지배적 심상은 바로 light를 끄는 일이다.


Out, out, brief candle! (V. v, 23)
꺼져라, 꺼져라, 덧없는 촛불이여!
I'gin to be aweary of the sun, And wish th'estate o'th'world were now undone.ㅡ
Ring the alarum bell!ㅡBlow, wind! come, wrack!
At least we'll die with harness on our back. (V. v, 49-52)
나는 이제 햇빛을 보는 것도 싫어졌다. 이 우주의 질서가 다 부서져 버렸으면 좋으련만.
경종을 울려라! 바람아 불어라! 파멸아 오너라!
적어도 갑옷만은 걸치고 죽어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