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01.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02.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03.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04.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05.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06.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07.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08.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09.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10.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11.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12.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13.gif)
![[경영학원론]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 도서 요약-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13-0014.gif)
분야
hwp맥 휘트먼 - 전 이베이 사장
앨런 래플리 - 프록터앤드갬블(P&G) 회장
앤디 그로브 - 전 인텔 회장
칼리 피오리나 - 전 휴렛패커드 회장 겸 CEO
스티브 잡스 - 애플 CEO
하워드 슐츠 - 스타벅스 회장
세르게이 브린&래리 페이지 - 구글 창업자
애드워드 잰더 - 전 모토로라 회장 겸 CEO
마쓰시타 고노스케 - 전 마쓰시타 전기(현 파나소닉) 회장
이데이 노부유키 - 전 소니 회장
최수부 - 광동제약 회장
서경배 - 아모레퍼시픽 사장
윤종용 - 삼성전자 상임고문
박찬법 -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성주 - 성주그룹 회장
맥 휘트먼 - 전 이베이 사장
휘트먼은 ‘다스리지 않는 지도자’로 불린다. 그는 조직을 가족적으로 관리하면서도 명확한 원칙과 규율에 따라 사업을 운영하였다. 직원들을 지배하고 통제하려고 하지 않았고 조용히 이끌어 주었다. 그는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질문을 던지며 배운 것을 공유했다. 군림하지 않으면서 소비자, 그리고 직원과 끊임없이 소통을 시도하는 리더십 스타일을 가졌다. 그리고 그는 공동 네트워크를 통해 커뮤니티 사용자와 기업이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당신이 시장이나 커뮤니티보다 많이 안다고 간주하지 말라.’ 휘트먼식 리더십이 깔고 있는 지론이다. 시장을 앞지르려는 증권 거래인과 달리 휘트먼은 많이 들었고, 그를 통해 배웠다. 그는 이베이 이용자와 회사 구성원의 의견을 경청하여 그들의 제언을 정책에 반영했다. 그는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받아들여 사고의 폭을 확대해갔다. 이른바 ‘자아 없는 경쟁’이다.
이베이는 회원들의 고용주나 소유주가 아니었다. 고객이 스스로 로열티를 형성하도록 했다. ‘고객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라는 구호아래, 이용자가 자유롭게 정보를 교류하고 거래를 평가하도록 함으로써 사이트에 대한 충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베이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선하다”라는 철학을 바탕에 깔고 있다. 창업주 오미다이어로부터 비롯된 이 지론은 임직원에게까지 이어졌다. 오미다이어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매매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피드백 시스템을 만들었고, 이베이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휘트먼은 여러 영역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유연한 사고방식을 형성할 수 있었다. 잦은 이직을 통해 휘트먼은 열린 자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여러 회사를 옮겨 다녔기에 그는 새롭고 복잡한 환경에 부딪쳐왔다. 그는 환경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주위 동료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그는 경청하고, 배우고, 협업하고, 관계를 쌓는 방법을 익혀나갔다.
그리고 위험성이 큰 일이 있더라고 실행을 하지 않는 것을 위험보다 더 두려워하였다. 그런 도전이 있는 만큼 더 큰 발전이 있을 수 있었다. 그리고 휘트먼은 데이터 분석력이 뛰어났다. 자사와 경쟁사의 페이지뷰 수, 이용자가 1회 방문할 때 머무르는 시간, 활동 회원과 비활동 회원의 비율 등 모든 데이터를 꼼꼼하게 챙겨서 문제점이나 개선의 여지가 발견될 때마다 바로바로 대책을 내놓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했다. 그의 치밀한 데이터 분석력으로 인해 이베이를 빠른 속도로 성장 시킬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