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론] 전자북(E-Book)의 시장의 성장과 전망(SONY PRS-700, 누트2, 킨들2 비교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52-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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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론] 전자북(E-Book)의 시장의 성장과 전망(SONY PRS-700, 누트2, 킨들2 비교 분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8/487952-000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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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전자북의 특징
3. 전자북의 핵심, 전자종이에 대하여
4. 전자북 시장의 성장
5. 전자북 시장의 전망
SONY PRS-700, 누트2, 킨들2 비교 분석
SONY PRS-700
Ⅰ. 기술적 측면
Ⅱ. 장점, 단점
Ⅲ. 컨텐츠 측면
Ⅳ. 앞으로의 전망
누트2 (NUTT2)
Ⅰ. 기술적 측면.
Ⅱ. 장점, 단점
Ⅲ. 컨텐츠 측면
Ⅳ. 앞으로의 전망
킨들 2
Ⅰ. 기술적 측면
Ⅱ. 장점, 단점
Ⅲ. 컨텐츠 측면
Ⅳ. 앞으로의 전망
세계 e-book 시장은 매년 3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2008년 40억9700만달러(약 5조4000억원)의 수익을 올렸던 e-book 시장이 오는 2012년까지 그 세 배인 111억9100만달러(약 14조9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단말기 시장은 아마존에서 내놓은 킨들이 지난 2월 2세대 모델까지 나와 가장 인기가 높으며 소니도 e북 단말기를 출시했다.
2009년 이후 e-book 리더기는 질과 양에서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우선 Sony도 무선 연결 리더기를 2009년 중 출시, Kindle의 '무선 리더기 독주'가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Plastic Logic(PL)은 2009년 테스트를 거쳐 2010년 리더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PL 리더기는 화면 크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기존 리더기보다 얇고 가벼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Foxit Software가 2009년 1월에 출시한 'eSlick'은 대당 가격이 230$인 초저가 제품이다. 지금까지 컬러와 거리가 멀었던 리더기에도 화사한 색색의 행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스크린 기술을 개발하는 E Ink는 2010년 컬러 스크린을 출시할 계획이다.
e-book이 계속 발전하면 PC의 일부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네트워킹이 가능해지면서 e-book의 활용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킨들2는 무선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하고 출시되고 있어 이는 앞으로 e-book의 무선 트렌드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게다가 컨텐츠 구입비용, 무게 절감 등의 효익이 더해져 e-book의 쓰임새는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있다. 작년에 개발된 후지쯔의 플레피아는 이러한 e-book의 진화를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1,000달러의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블루투스, 와이파이 기능들을 탑재하고 컬러 e-book 시장을 개척할 새로운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까지는 가격이 높고 판매가 한정적이지만 가격이 떨어지고 일반화 된다면 가능성이 높은 기기이다.
e-book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관건은 바로 컨텐츠이다. 아무리 기기가 좋아도 볼 내용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e-book 스토어는 주로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이북스닷컴(ebooks.com) 등의 미국 웹사이트에서의 판매가 활발하다. 특히, e-book 스토어 중 팜(Palm)은 37,000권의 책을 준비하고 온라인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소니 e-book 스토어에서도 소설, 비소설 등 많은 도서를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