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시장상황분석
1.1. 전세계 자동차시장 동향
1.2. 국내 자동차시장 동향
1.3. 현재 시장 트렌드
1.4. 소비자 분석
1.5. 브랜드 및 경쟁사 분석
1.5.1. 아반떼
1.5.2. 경쟁사 분석
1.6. 매출 및 점유율 분석
2. 광고비판
3. 개선광고의 나아진 점
지난해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자동차 시장에선 실용적인 준중형차가 인기를 끌었다. 그간 인기를 누리던 2000cc급 중형차 구매는 줄어든 반면 준중형차 시장은 커진 셈이다. 하지만 현대차의 YF소나타와 기아차 K5, 르노삼성의 2010 SM5 등 새로운 중형차들이 출시되면서 다시 중형차의 판매량이 준중형차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그리고 2010년 10월 13개월 만에 다시 한번 준중형차가 중형차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준중형차의 판매 호조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자동차 시장은 최근 이러한 준중형차 시장의 팽창을 겨냥하여 기존 준중형차에 포함되지 않았던 여러 첨단 편의장치를 자동차에 장착하여 판매하고 있다. 준중형차 시장이 상향평준화 되고 있는 것이다.
1.4. 소비자분석
대표적인 준중형차인 현대차의 아반떼, 기아차의 포르테는 모두 20대를 주고객으로 젊은 감성에 초점을 맞추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르노삼성이 실시한 소비자 분석에서는 준중형차를 선택하는 고객들 가운데 64%가 기혼자들이고 또한 33.7%만이 준중형차를 세컨드차로 구입하고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GM대우는 준중형차 소비자의 행태를 분석하여 라세티 프리미어의 주요 마케팅 대상을 설정했는데 이는 30세에서 34세의 월평균 가구소득 439만원의 남성이었다. 이를 토대로 보면 준중형차의 주 소비층을 2,30대의 젊고 미혼인 사람들로 한정하긴 힘들다.
주로 준중형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는 젊은 감성의 신세대거나 합리적인걸 원하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