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

 1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1
 2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2
 3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3
 4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4
 5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5
 6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6
 7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7
 8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8
 9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9
 10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10
 11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11
 12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12
 13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13
 14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14
 15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15
 16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16
 17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17
 18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18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관광과 문화행동] 양평 여행 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테마
바쁜 학생들의 위한 도시밖으로의 여행 그리고 그 속에서의 만남, 어울림
서론
1)여행선정과정

-양평선정

2)양평사전조사
본론
1)조원들과 만남

11월 20일 9시 왕십리역에서 조원들과 만남

2)9시 30분 중앙선 용문행 급행 열차 탑승
용문역 도착
3)용문역 앞 다문화 축제 체험
4)5일장 체험
5)용문사 가기 까지의 과정
6)용문사 가는 버스안
7)용문사
8)옹달샘 마을
9)다시 용문역 오는 길
10)레일바이크
11)용문역으로 이동

-집으로 복귀
결론
1)여행을 마치며

본문내용
3) 용문역 도착 및 역앞 다문화 축제 체험
- 다문화축제는 베트남, 칠레, 인도, 필리핀, 태국 등 다양한 나라들의 음식을 맛보는 형식으로 열리고 있었다. 거기서 요리를 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며느리로 보였다.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들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어 좋았고 식당의 음식이 아닌 그 나라의 일반 가정에서 요리해 먹는 음식들의 느낌이 나서 더욱 좋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음식은 중국 전통요리인 짱오리(돼지 뒷다리 요리)였다. 김치와 함께 먹는 부드러운 고기의 맛은 일품이었다. 또한, 베트남의 월남쌀국수와 태국의 쌀국수인 빗타이도 인상 깊었다. 월남쌀국수는 맑은 국물에 쌀국수가 있어 우리나라의 잔치국수와 비슷했던 반면에, 빗타이는 견과류의 맛이 강하여 고소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계란지단의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볶음국수였다. 이외에도 베트남의 월남쌈, 일본의 소고기 덮밥, 필리핀의 반싯 비혼(잡채), 네팔의 달 밧 떨까리(닭 볶음)도 매우 흥미로운 음식이었다. 다문화축제에서는 음식체험 뿐만 아니라 전통의상체험도 할 수 있었고, 풍선아트를 하는 삐에로 아저씨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도 했다. 모두 가격이 3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각 국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요즘에는 각 나라의 음식을 파는 곳이 많긴 하지만, 우리의 입맛에 맞추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다문화 축제에서는 외국인 그들이 정말로 먹는 음식을 우리도 느껴볼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다.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 있어 말은 잘 통하지 않았으나 눈빛과 손짓만으로도 의사소통은 가능하였다. 소통은 말로 인해서도 가능하지만 마음에 의해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거기에 사는 지역주민들과의 만남도 이루어졌다. 다문화체험을 기획한 여러 관계자들, 양평군수님이 우리와 같은 대학생들의 지방 축제 참여를 굉장히 인상 깊어 하시며 반겨주셨다. 그만큼 축제현장에는 우리 같은 대학생들이 없었고 양평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다. 아무리 지역 축제라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축제라면 양평에 사람들 내에서의 축제로 그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