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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복식문화사] 바로크패션에 대해서-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0/49799-0019.gif)
![[서양복식문화사] 바로크패션에 대해서-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0/49799-0020.gif)
분야
hwp2. 바로크 미술과 건축
․ 미술의 특징
․ 바로크 조각
․ 바로크 건축
․ 바로크 회화
3. 여성 복식
․ 여성 복식의 특징
․ 각각의 디테일
바디스 (bodice)
네크라인 (neckline), 칼라 (colla)
소매 (sleeve)
스커트 (skirt)
전체적인 실루엣(silhouette)
․ 시대별 변천사
4. 남성 복식
․ 남성 복식의 특징
․ 각각의 아이템
뿌르뽀엥 (POURPOINT)
베스트 (vest)
쥐스또꼬르 (justaucorps)
오드쇼스 (Haut de chausses)
큐로트 (curotte)
렝그라브 (rhingrave)
망토
신발
․ 시대별 변천사
5. 패션 아이콘 루이14세
6. 바로크가 반영된 컬렉션 예
7. 참고 문헌
16세기에서 17세기로 넘어가면서, 유럽은 큰 변화를 겪게 된다. 먼저 16세기 유럽의 강대국으로 스페인을 꼽을 수 있는데, 스페인은 정치적이나 문화적인 면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16세기 말 시작된 종교 전쟁 (그 중 30년 전쟁 1618~1648)이 국제적으로 확산된다. 처음에는 구교와 신교 사이의 대립으로 인한 종교적인 원인에서 발발하였지만 이후 국가 간의 세력 다툼으로 이어진다. 전쟁이 종식되면서 베스트팔렌 강화조약이 성립되는데, 그 결과 프랑스와 스웨덴이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고 스위스와 네덜란드가 독립하게 된다.
바로크는 1620년에서 1715년까지의 시기로, 초기 바로크 시대는 1620년에서 1660년까지를 말하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후기 바로크는 1660년에서 1715년까지 이르는 시기를 말한다. 바로크 이전까지는 스페인이 문화가 유럽을 대표하였는데, 이 문화는 호화롭고 기교적이면서 귀족적인 문화였다. 전쟁이후 약 1620년대 이후(초기 바로크)로는 네덜란드가 독립을 하게 되면서(1648년) 그 역할이 네덜란드로 전이된다. 네덜란드는 시민 세력이 성장하면서 시민 생활이 향상되고 구교가 아닌 신교(프로테스탄트)가 우세하여 검약 정신이 생활화된다.
17세기 중엽이후(후기 바로크) 프랑스는 절대군주의 중앙집권적 국가(루이 13세,14세)가 세워지면서 유럽의 정치, 경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절대권력의 절정기인 루이 14세 통치 기간에는 중상주의를 도입하여 경제가 발전하면서 문화가 번창하게 된다.
Madeleine & Rowland Mainstone, The seventeenth century, 예경,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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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앤더슨 블랙 매쥐 가드 저, 세계 패션사, 자작 아카데미.
제르맹 바쟁 저, 바로크와 로코코, 시공아트.
블랑쉬 페인 저, 복식의 역사, 까치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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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tra, Claude: La France des Bourb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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