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른 사범대 운영상의 문제점
2.1 과거 사범대의 순기능은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원 양성이었다.
2.2 학령인구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사범대는 현행 인원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2.3 무리한 교원 생산으로 인한 예비교원 과다현상을 빚고 있다.
3. 과도한 교육인력 생산으로 인해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3.1 사범대를 졸업했지만 교사가 되지 않는 인력이 낭비되고 있다.
4. 사범대 내적인 문제에 대한 고찰-교육의 질 중심으로
4.1 사범대와 다른 단과대 교육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
5. 현 교원양성 제도의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해결책 제시.
5.1 교원 전문대학원의 설립이 필요하다.
5.1.1 현행제도 및 이미 논의된 교원전문대학원 설립방안의 문제점
5.1.2 교사1인당 대학 이상 과정의 교육 기간 확대의 필요성
5.1.3 교육기간의 기회비용 대한 보상책
5.1.4 ‘사범대학’이라는 걸림돌
5.2 과목별 보조적인 상담교사/가정교사의 비중의 확대가 필요하다.
5.2.1 과목별 상담교사와 가정교사의 필요성
5.2.2 과목별 상담교사, 가정교사제의 운영방식
5.3 교사 연구년 도입 및 사범대학-교사 간 연계성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5.3.1 교사 연구년 도입의 필요성
5.3.2 사범대학의 관할지구 학교 관리체계
6. 결론
3.1 사범대를 졸업했지만 교사가 되지 않는 인력이 낭비되고 있다.
현재 증가되는 중학교 교원 수의 양상은 ‘표 3’ 김이경, 한국의 교원정책: OECD 정책검토 배경보고서, 한국교육개발원, 2002.
에 나와 있다. 학령인구수의 감소양상은 ‘그림 1’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듯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중학교 교원의 수는 ‘표 3’에서 볼 수 있듯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중․고등학교 학령인구 수는 점차 감소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교사 대 학생 수의 비중을 감안할 때 이러한 추세는 문제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표 인문계 고등학교의 설립별, 성별 교원 수 변화(1965~2002)
그러나 이러한 교원 배출은 단순히 교사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사범대 출신의 임용되지 못한 예비교원의 비중은 이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만든다. 현재 사범대에서 배출되는 예비교원 수는 대략 3만 2천명에 달하는데 황영준, 앞의 글.
비해 한해 중등교원 임용 인원이 약 6천명에 별첨 1 자료.
그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인원수는
고전, 교육전문대학원 도입방안의 검토와 과제, 한국교원교육연구, vol.26, No.2, 2009.
장인라, 2009학년도 개정안 이전과 이후의 중등 화학교사 임용시험 출제 경향 비교·분석,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정진곤 외, 교원양성체제 개편 종합방안 연구, 교육인적자원부, 2005(황영준(2005)에서 재인용).
황규호, 대학원 수준에서의 교원양성방안, 교육과학연구, 이화여자대학교, 1999.
황영준, 교원전문대학원 도입의 쟁점 및 발전적 대안탐색, 한국교원교육연구, vol.22, No.2, 2005.
최운실, 대학원 수준의 교원양성체제, 한국교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