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예술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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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과 예술의 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 례 발 표
1.건 축

1)로마정복전쟁 - 아피아가도
- 로마시대 정복 전쟁을 위해 만든 군사 도로

2)알렉산더대왕정복전쟁 - 알렉산드리아
- 알렉산더대왕이 점령지에 만든 계획 도시

2.문 학

1)2차세계대전 - 안네의 일기
- 유태인 안네가 겪은 전쟁의 참상을 고발한 문학

2)2차세계대전 - 나의 투쟁
- 아돌프히틀러의 저술로 홀로코스트의 불씨가 된 문학

3.음 악

1)나폴레옹 유럽 정복전쟁 - 에로이카
- 루드비히 반 베토벤이 나폴레옹을 찬미하며 만든 작품

2)프랑스 vs 프로이센 전쟁 - 라 마르 세 예즈
- 대불전쟁시 만들어진 곡으로 현 프랑스의 국가로 채택

4.미 술

1)알렉산더대왕정복전쟁 - 헬레니즘 문화
- 서양문화와 동양문화의 조합으로 동양의 간다라미술의 기초가 됨

2)스페인 내전 - 게르니카
- 피카소의 작품으로 스페인 내전시 게르니카 도시에서 일어난 참극을 그린 그림

본문내용
전쟁의 휴전시기인 현재, 전쟁과 예술 사이에서 태어난 DMZ문화 또한 그 예가 될 수 있다. DMZ(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한 문화행사들의 출현은 분단국가로서의 우리나라의 현실을 환기시키는 것이어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DMZ는 , 등 분단과 환경을 조명하고 있다. 1999년 시작된 민통선예술제는 민통선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낙후된 문화적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층과 군인들에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문화 소외 공간이었던 민통선 지역의 주민들과 국내외 문화 예술인들을 초청해 분단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동시에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공간으로 만드는데 큰 의의가 있다. 한편 DMZ에는 올해 9월에 국제행사가 또 하나 있다. 지난해 첫 행사를 치른 DMZ 다큐멘터리영화제가 그것이다. DMZ 다큐멘터리영화제는 개막작인 등 해외 다큐멘터리를 통해 평화와 환경에 대한 의지 표명으로 국내외 언론에 DMZ 이슈를 부각시키는 데 성공을 거뒀다. 또 DMZ라는 장소에 복합문화축제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DMZ의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 외에도 그곳을 국제적으로 관광명소화하고, 파주를 중심으로 한 영상˙출판문화의 산업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미 지난 2008년 강원도가 신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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